가격조정 뒤 뒤따를 기간조정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양경식 하나대투증권 투자분석부장은 "기존 수익났던 종목은 일정부분 비중을 줄일 필요가 있다. 현재 진행되는 가격조정 뒤 기간조정이 뒤따를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양 부장은 "미국발 신용경색이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대한 우려감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 문제가 일단락될 때까지는 지수 하락에 무게를 둘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급등했던 조선이나 철강주에 대한 매수는 한템포 미룰 필요가 있다"며 "반면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유틸리티쪽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정보파트장은 "지금 상황에선 수익구조가 안정적이거나 저베타 성향의 종목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며 "1860포인트에서 지지력을 테스트하겠지만 1800선 초반까지 밀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 파트장은 "특히 미국 다우지수에 편입된 30개종목을 살펴본 결과 필수소비재, 통신, 항공업종 흐름이 상대적으로 안정세"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