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원건설은 상한가 8방을 포함, 9일간 지속 상승해 주가는 5000원 선에서 1만6300원까지 올라 있다. 성원건설은 31일 장시작전 예상체결가에서도 상한가인 18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매수주문량만 23만주가 쌓여 있다.
성원건설은 약 18조 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구도심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공시로 급등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주식 시장에서는 중소형 건설주들의 대장주로서 강력한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성원건설의 두바이 재개발사업에 대한 의문점도 계속 지적되고 있다. 성원건설의 수주 전후 과정과 사업수행 능력, 현재까지의 진행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다는 점이 주된 내용이다.
한편 주가 차트 상으로는 고점신호가 나오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이에 대해 2일전 상한가에서 530만 주가 거래되며 손바뀜 현상이 나와 한 단계 추가상승을 예측하는 쪽과 한편으로 급등에 따른 피로감 누적으로 한 단계 쉬어갈 수도 있다는 쪽으로 팽팽히 나눠지고 있다.
또한 증권선물거래소가 성원건설에 대해 이날 오후까지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 공시를 요구한 것도 향후 주가의 향방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