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늘은 은행의 선물매도가 늘어나고 있어 전일 매수 물량 정리 방법과 가능성에 주목하며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 기사는 23일 11시1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전일 채권시장에서 은행들은 국채선물 7201계약을 순매수 했다.
기관들의 매수매도는 늘 존재하는 것이지만 전일은 최근 금리가 상승하면서 매수가 소극적인 가운데 오랫만에 나온 은행의 대량 선물매수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전일 은행의 선물매수는 파워스프레드 헷지물량에 일부 기술적인 롱플레이가 더해졌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신한은행이 이번주와 지난주 각각 200억원씩 승수 15배로 발행한 파워스프레드 구조화 채권에 대한 헷지물량이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
이런 가능성은 전일 은행권 매수가 일부 외국계은행이 이끌었다는 점에서 추측할 수 있다.
다만 국내시중은행 상품계정들도 매수에 나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파워스프레드와 일부 기술적인 매수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보험사의 에셋스왑 물량과 5월초 나왔던 라이어빌리티스왑 오버 헷지물량의 차익실현 매물일 가능성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 선물사 관계자는 "구조화채권이나 파워스프레드 발행하면서 연계된 물량이 나온 것 같다"며 "특히 스왑은행들이 5월초 라이어빌리티스왑 관련 헷지에 들어면서 아웃라잇성으로 추가로 더들갔었던 부분에 대한 차익실현 정도 나온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전일 은행 매수에는 에셋스왑 물량도 조금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스왑 페이, 선물 롱포지션이 조금 있었고 방향성 매매와 일부 저가환매, 파워스프레드 헷지물량도 같이 있었던 듯 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