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산업생산이 0.5%감소하고 버냉키의장 우호적인 의회발언으로 미국금리가 하락, 국내금리도 강세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는 16일 09시 3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수세가 지속, 오늘도 개장초반부터 2555계약을 매수하고 있다.
다만 국내기관들은 목표했던 가격대에 접근했다는 판단으로 조심스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국채선물 고평이 3-5틱 가량 발생, 매도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이다.
한편, 설연휴를 앞두고 지준적수가 모자란 상황을 이어가고 있어 한은의 RP 지원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예상보다 적게 방출된 재정자금이 나올수 있지만 설앞두고 현금인출이 변수로 작용, 상쇄 될 수 있어 RP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 관계자는 "설연후 앞두고 마지막날이라 재정자금집행할 것이 조금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현금인출도 많을 것으로 보여 상쇄될 수 도 있다. 당일지준적수나 금리수준 등 전반적인 자금흐름을 살펴보고 RP지원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1%포인트 내린 4.86%,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민평보다 0.005%포인트 하락한 4.87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3틱 상승한 108.61에서 움직이고 있다.
중권사 관계자는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수세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설연휴를 앞두고 있어 강보합정도에서 마무리될 것 같다"며 "매수했던 기관들의 목표했던 가격대에 진입, 강해지면 고점매도가 나올 수 있는 레벨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