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자금 방출이 본격화되면서 은행권의 단기자금사정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31일 오전9시15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30일현재 은행권의 지준상태는 당일 1조5826억원 부족, 적수 5조244억원 잉여를 각각 나타냈다.
재경부가 국고여유자금 3조원을 10일물로 풀었고 재정자금도 9천억원이 집행됐다. 이날 하룻동안 재정에서 모두 3.9조원이 나온 셈이다.
이로인해 지난 29일 8.2조원의 부가세 국고환수로 깊게 패인 지준당일이 크게 호전됐다. 콜금리도 한국은행의 콜금리목표수준인 4.5%수준으로 하락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어제 재정에서 자금이 많이 나와 이번반월 지준사정은 균형수준을 회복했다"면서 "예정된 재정자금이 추가로 나오면 소폭 잉여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