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금리가 소폭 하락하고 전일 국채선물 108.00선이 지지된 영향으로 매수가 조금 나오고 있다.
전일 콜거래가 4.6%대 초반으로 하락하고 국고여유자금이 3조원이 방출되면서 단기자금시장 안정을 기대하는 심리도 나타나고 있다.
다만 미국 FOMC를 앞두고 있어 매수가 적극적으로 나오기는 어려워 제한적인 강세가 예상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여전히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와 단기자금시장의 안정이 시장의 주 관심사로 남아있어 대응이 만만치 않다"며 "전일 산업생산 등으로 국채선물이 지지되면서 강해질 수 있겠지만 대내외 변수가 많아 강해지는 것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31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15%포인트 내린 5.025%,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민평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5.03%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7틱 상승한 108.09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아직 멀었지만 단기자금시장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것 같다"며 "이정도 금리레벨이면 콜금리 한 번 정도 반영한 수준이어서 괜찮다고 보고 있으나 여전히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걸림돌인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