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인도의 기록적인 경제성장과 외환보유액 증가에 따라 현지통화 및 외환 신용등급을 기존 투자부적격 등급인 BB+에서 투자적격등급 중 가장 낮은 단계인 BBB-로 상향조정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다.
S&P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번 등급 상향조정은 인도의 강력한 경제성장 및 대외수지의 개선 전망을 반영한 것이며, 이런 요인 때문에 인도의 취약한, 그러나 개선되고 있는 재정 여건이 뒷받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해 8월 초 국제신용평가업체인 피치(Fitch Rating)사는 인도의 신용등급을 투자적격 등급으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피치사는 2003년 3월부터 인도에 대한 신용평가를 개시한 상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