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진 애널리스트는 “주택부문 불확실성에 따른 건설업종 약세에도 불구하고 해외 플랜트 수주 모멘텀 개시와 신고리 3.4호기 프로젝트가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를 회복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 해외 플랜트 수주 모멘텀 개시
해외부문의 경우 쿠웨이트, 사우디, 이란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수주 모멘텀이 2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며, 업체별로는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이 해외수주 모멘텀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초대형 공사발주가 집중된 오는 상반기중에 적게는 수천억원에서 많게는 수조원의 해외 플랜트 수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 등 해외플랜트에 경쟁력 있는 대형 건설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 연간플랜트 수주 목표치를 한번에 달성할 수 있는 신고리 3.4호기 프로젝트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현시점에서 연간국내 플랜트 수주목표치를 한번에 달성할 수있는 이번 신고리 3.4호기 입찰은 그 어느때 보다 의미 있다는 판단이다.
오는 2월 5일 신고리 3.4호기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 입찰예정이다. 한국형 신형1,400MW급원자로가최초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며, 공사금액도 예년보다 30% 이상 높은 수준인 1조원 ~1.2조원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이 구성되어 있으며,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현시점에서 연간국내플랜트 수주목표치를 한번에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다는 판단이다. 전통의 강자인 현대건설과 최초로 주간사 자격으로 참여하는 대림산업의 수주경쟁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에 주목
원자력발전소 공사, 초대형 정유 프로젝트 및 가스 개발 프로젝트 등은 사업의 내용이나 규모면에서 현 주택부문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건설업종 주식에강력한 모멘텀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시장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조정받았으나 해외수주 모멘텀이 임박한 현시점이 저가매수의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에 주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