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표 경계감과 외국인 매도 속에서도 저가 매수 유입되면서 기술적 반등
- 강세 전환은 무리지만 기술적 반등은 지속될 가능성 있어
- 2틱 오른 107.95p로 개장한 국채선물은 전일 역시 보합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정체 양상을 보였다.
국고20년 입찰이 강하게 소화되면서 장기물 호조가 다시 한 번 확인되었고 이는 지난 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맞물리면서 국채선물은 장중 108p를 터치하면서 반등하였다.
그러나 계속되는 정부의 긴축 기조 속에 하루 앞으로 다가온 산업생산과 이후 소비자물가나 수출입동향 등 경제지표 발표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는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까지 이어지면서 상승폭은 제한되었다.
108p 회복에 실패하였지만 6일만에 반등에 성공한 국채선물은 5틱 오른 107.98p로 상승 마감하였다.
- 강세 전환은 아직 무리 . 절대금리 레벨이 높아지면서 강세 시도는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산업생산과 소비자 물가, 수출입동향 등 이번 주 발표되는 많은 경제지표들에 대한 경계감으로 적극적인 매수는 제한되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부동산시장 불안에 따른 정부의 강한 유동성 조이기 의지가 채권 매수심리를 제한하는 데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어 단기 내에 채권 시장 강세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
- 기술적 반등은 지속 가능 . 그러나 금리가 박스권 상단에 위치함과 동시에 지난 해 고점인 5.07%에 근접해 있어 일단 대기매수세는 자극받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외국인의 과도한 매도로 누적 순매수가 급격히 축소한 점도 매수세를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여겨져 추세적은 아니더라도 일단 금리 레벨 부담과 기술적 반 등에 기인한 매수세는 좀 더 유입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하루만에 다시 108p를 되찾은 국채선물은 금일 산업 생산이 발표되는 가운데 지지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7.85p~108.1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