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영상 가전 전시회(CES, Consumer Electronic Show)에서 미국 20세기폭스사와 함께 제작한‘심슨폰’을 처음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심슨폰'은 최신 삼성 휴대폰에 ▲심슨가족을 상징하는 노란색 제품 컬러 ▲앞면에‘The Simpsons Movie’라는 로고 ▲심슨 가족을 나타내는 또 다른 상징 분홍색 심슨 도넛 모양을 새겼다.
'심슨 가족'은 미국 TV 방송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방영된 애니메이션. 미국 팝 문화의 대표적인 아이콘이다. 노란색의 심슨 캐릭터는 오랫동안 아이들은 물론 연령에 관계없이 미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가정용 캐릭터이다.
삼성전자 심슨폰은 ‘심슨 가족’이 극장판이 개봉되는 시점에 맞춰 오는 6~7월경 미국시장에 1000대 한정 판매될 예정. 영화의 간략한 동영상을 심슨폰을 통해 볼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3년에는 워너브라더스와 매트릭스폰을 제작한바 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세계 최고의 영화사들과의 협력은 삼성전자의 국제적인 브랜드 위상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문화마케팅을 통해 문화적 감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