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 기대대로 호조세를 시현하고 있고, 스키장 역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며 "여기에 지속적인 배당성향 상향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근 외국인 매도를 야기했던 6대 신사업 계획에 대한 오해는 해소 국면을 지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다음은 강원랜드 탐방보고서 내용입니다.
금일 기관투자자와 함께 강원랜드를 탐방하였음. 탐방의 목적은 첫째, 4분기 영업 상황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둘째, 지난 12월 8일 개장한 스키장의 분위기는 어떤지, 셋째, 올해 배당정책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넷째, 스키장 이후의 신규 투자는 어떻게 계획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함. 탐방 결과 동사에 대한 우리의 긍정적인 관점이 강화되었고,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24,000원을 유지함.
첫째, 10월부터 12월 초까지 영업은 당사의 기대대로 양호한 호조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4분기 강원랜드 입장객은 8.5% YoY 성장한 48만명, 매출은 18.1% 확대된 2,255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종전 추정치를 유지함. 바다이야기 소멸로 인한 일반 영업장의 영업 회복, VIP 영업 호조세의 지속, 13%선에 머물던 테이블 홀드율의 15% 수준 복귀가 주요 동인이 될 것으로 판단.
둘째, 하이원 스키장의 인기가 당초 예상을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 당사는 개장 첫해이고, 타 스키장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접근성을 감안 이번 시즌 43만명의 스키장 입장객을 예상하였음. 그러나 12월 22일부터 1월 초순까지 콘도(403실)와 골프텔(197실), 메인호텔(477실)의 예약이 마감되는 등 스키어들의 반응이 기대보다 좋은 것으로 보임. 당 시즌 400억원 매출 전망을 무난히 달성할 것과 호텔 부문에서의 분기 흑자 가능해 보임.
셋째, 배당성향은 전년 대비 상향될 것이나 배당총액이 늘어나기는 어렵다는 판단. 2005년도 배당성향은 38%, 배당총액과 주당 배당금은 각각 1,126억원, 530원. 당사는 강원랜드의 2006년 당기순이익을 전년 대비 16% 감소한 2,513억원으로 추정하는데 배당성향이 45%로 급격히 높아져야 배당총액이 1,131억원이 되어 전년 수준을 넘어설 수 있음. 배당성향의 급격한 상승이 동사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감안할 필요 있음.
마지막으로 스키장 이후의 신규 사업이 될 6대 신사업 계획에 대한 동사의 입장을 재확인하였음. 동사는 6대 신사업에 대한 사업성 검토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고, 2007년 10월 1차 검토 결과가 도출될 예정. 사업성 검토 결과 수익성이 불확실한 사업은 절대로 진행하지 않을 것이며 주주들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8년간 진행할 계획.
동사는 매년 발생하는 순이익의 일정 부분을 주주들을 위한 배당과 신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재투자 활동에 균형있게 배분할 계획. 그리고 향후 이루어질 신규 투자는 리조트 사업을 더욱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초점이 맞추어질 예정. 이 같은 점들을 감안할 때 최근 외국인 매도를 야기했던 동사의 신사업 계획에 대한 오해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의견임.
동사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함. 4분기 영업이 기대했던 대로 호조세를 시현하고 있고, 스키장 역시 좋은 성과가 기대됨. 올해 배당총액이 전년 수준을 넘어설지는 불확실하나 이는 정부 정책의 오류에 따른 일시적인 영업 악화에 기인한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 있음. 동사의 지속적인 배당성향 상향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그리고 6대 신사업 계획에 대한 투자자들의 부정적인 이해는 해소 국면을 지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