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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자인 네트워크, 해외서 '호평'

기사입력 : 2006년11월26일 11:56

최종수정 : 2006년11월26일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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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자인 네트워크의 실력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레드 닷 컨셉 디자인 어워드(Red dot Concept Design Award)' 시상식에서 삼성전자가 한국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지원하고 있는 'SADI(Samsung Art & Design Institute:삼성 디자인학교)'와 '삼성 디자인 멤버십'의 학생들이 총 5개의 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0년간 '디자인 혁명'을 선언하고 다양한 디자인 혁신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수상은 울트라 에디션 폰과 보르도TV 등이 해외에서 디자인 명품으로 판매가 급신장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디자인 혁명의 성과라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

이번 레드닷 컨셉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멤버십 소속 김창덕 디자이너의 '모두의 화장실(Universal Toilet)'이 '최고작품상(Best of Best)'에 선정됐다.

또 김 디자이너의 '폐형광등 재활용기구(Waste Collection for Fluorescent Lamps)', 삼성전자 디자인 멤버십 소속 윤반석 디자이너의 '신개념 DVI잠금장치(New DVI Lock)', SADI 소속 박상현·김지애의 '봉봉 권투기구(Bong Bong Boxer)', 삼성전자 중국디자인연구소의 '점자 휴대폰(Touch Messenger)' 등이 일반상 등을 수상했다.

'최고작품상'을 받은 김 디자이너의 '모두의 화장실'은 기존 화장실이 표준적인 성인만을 기준으로 설계되었음에 착안하여 장애인, 노령자, 어린이 등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변형 화장실을 제안한 작품이다.

이번에 상을 수상한 디자이너들은 삼성전자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배출한 자원들. 삼성전자는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삼성 디자인 멤버십' '삼성 디자인학교 SADI(Samsung Art & Design Institute)' 등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은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의 인재를 조기 발굴해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

삼성전자는 지난 1991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통해 1500여명 대학생들을 우수 IT 인력으로 육성해왔다. 현재 7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 디자인 멤버십'은 디자인 인재육성을 위해 삼성전자가 지난 1993년 설립한 문화공동체다.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350여명의 디자이너가 배출됐으며, 200여명이 삼성전자에 입사해 디자이너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 디자인 멤버십 프로그램'은 그 독창성과 경쟁력, 디자인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Good Design Award 2006에서 심사위원장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삼성 디자인학교 SADI(Samsung Art & Design Institute)'는 지난 1995년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설립된 디자인전문교육기관. 미국 뉴욕의 디자인 명문 파슨스(Parsons)와의 제휴로 특화된 커리큘럼과 실무 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자인 혁신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SADI를 본격적으로 운영·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1년부터는 CEO 직속의 디자인경영센터를 조직, CEO 주재 디자인위원회를 통해 주요 디자인 전략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또 미국 영국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5개국에 해외디자인연구소를 설치해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를 마련하는 등 미래 지향적이고 폭넓은 디자인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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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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