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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펀드매니저 하반기 주식시장 투자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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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자산운용 김영환 주식운용4팀장하반기 주식시장은 긍정적이지 않다. 펀더멘털 뿐 아니라 환율과 유가 등도 좋지 못한 상황이다. 더욱이 최근 코스피가 1200까지 빠졌다가 100포인트 급등해 가격메리트 측면에서도 그리 좋지만은 않다. 때문에 일각에서 기대하는 '투신권이 기다리고 있다 쏜다'는 것은 아니다.그렇다고 돈이 들어오는데 주식을 안 사는건 아니다. 90%이상 주식편입비율을 유지하며 시장이 안좋을땐 베타 계수가 낮은 종목(시장 평균대비 변동성이 적은 종목)을 사놓는다. - KTB자산운용 이재현 주식운용본부장펀드 자금은 들어오지만 이미 40조가 깔려있는 상황에서 예전의 1조원 유입과 지금의 1조원 유입은 다르다. 돈이 들어와도 무조건 사야하는 건 아니다. 최근 시장 약세는 하반기 본격적인 경기둔화 우려가 발단이다. 시장 자체가 위로 쭉 뻗어나가기 어려운 구조라고 본다.추가 상승할 재료도 없다. 기업실적 등 시장환경이 우호적이지 못하다. IT업종 바닥권에 대해선 공감하면서도 연초부터 시작된 미국의 주택경기 둔화 등 미국경기가 전반적으로 둔화되고 있다. 환율 문제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 당분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서서히 오를 것으로 본다. 원화절상은 주가에도 긍정적이며 경제 자체의 펀더멘털을 증명해주기 때문이다. 다만 속도가 빠르면 수출주에 대한 부담은 불가피하다. - 템플턴투신운용 오성식 주식운용본부장싼 주식들이 다시 생기기 시작하는 것 같다. 다만 시장 자체의 전망이 문제다. 테크쪽은 완전 디프레스된 가운데 미국소비 둔화에 대한 우려, 설비투자에 대한 우려 등이 계속 언급되고 있다. 실적 기대감도 크게 없는데다 유가와 환율문제까지 겹치고 있다. 바닥징후가 나타나긴 하지만 이는 미국경기에 따라 소멸되는 재료다. 국내 소비관련 업종이 하반기에 침체될 것이란 이야기가 많다. 자금유입도 크게 없는 현재로선 매매전략을 적극적으로 할 수가 없다.- 랜드마크 고희탁 주식운용1팀장시장이 크게 상승하긴 힘들 것이다. 기업실적도 2분기보다는 3,4분기에 회복하겠지만 그 폭이 미미하다. 하지만 시장전망에 따라 주식편입 비중을 바꾸지 않는다. 최근 편입비중은 90~93% 수준을 오르내리고 있다. 종목별로 접근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한편 지난달 500억원 유입되는 등 최근 펀드자금 흐름은 좋다. - 삼성투신운용 양정원 주식운용본부장최근 경기둔화 우려가 제기되면서 기업이익에 대해 걱정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 장기추세는 긍정적이다. 주식시장 조정도 이정도면 이미 거쳤다. 이젠 기술적 반등시기로 본다. 이르면 다음주, 늦어도 7월 중순경엔 1300을 가뿐히 넘어 전고점을 향해 상승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엇보다 탄탄한 수급이 긍정적이다. - 한국투신운용 강신우 부사장(전 외국계 펀드매니저)시장 하락기에 3조5000억원 가량이 추가로 유입됐다. 펀드매니저들이 시장에 적극적이지 못한 것은 시기를 저울질 하기 때문이다. 즉 여름내내 1220대 후반에서 1300대 초반의 박스권으로 진행될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는 시간과 관점의 차이다. 주식이란 타이밍을 맞추기 굉장히 어려운데 국내 매니저들은 타이밍을 중요시한다. 결론적으로 지금이 바닥이며 8, 9월부턴 재상승할 것이다. 시간조정만이 남았을 뿐이다.상반기 수출이 최고치를 냈고 금리변수도 이미 시장에 반영돼 주가를 내리는 요인은 아니다. 하반기 1400-1500대까지 바라볼 수 있다. 내년엔 올해보다 기업이익이 좋아질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매수 타이밍이다.[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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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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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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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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