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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환율전망] 환율 기술적 반등 국면 속 950원대 지지력 점검 예상, “글로벌 달러 탄력 및 주가 상승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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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의 견조한 흐름 속에서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는 가운데 950원대의 지지력을 점검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달러/엔이 4월 들어 117선이 다져지면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고 지난주까지 엿새 동안 하락하며 940원까지 급락한 바 있어 기술적인 반등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그렇지만 달러/원 환율은 지난 2월 이래 두달 여간 지속됐던 960~980원대 박스권이 해체된 이후 새로운 거래 패턴을 아직은 형성되지 못한 상황이다.단기적으로 지난주 948.50원까지 급락하면서 연중 최저치이자 8년 5개월여 최저치를 경신하면서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생겨나기는 했다.또한 달러/원의 입장에서 보면 달러 약세-원화 강세 랠리가 엿새 연속 이어짐에 따라 일단 한번쯤은 숨을 고를 때가 됐고, 지난주 낙폭이 확연히 줄어듦에 따라 그럴 가능성도 높아졌다.그러나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나 환율 레벨이 낮았다는 이유만으로 환율이 확실히 바닥을 다졌다거나 믿을 만한 지지선을 확보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기존의 박스권이 해소되고 새로운 거래 범위와 거래 행태 등이 패턴화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수급이나 시장 심리 등 시장을 둘러싼 여건과 변수를 확인해야하기 때문이다.◆ 달러/원 환율 단기 반등 가능성: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 무엇보다 달러/원 환율은 엿새간 급락한 가운데 환율 낙폭이 크게 줄었고 환율 급락을 몰고온 역외 및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줄고 있다는 점에서 반등의 개연성은 높아지고 있다.이런 점에서 달러/원 환율은 948.50원의 저점이 지지되면서 950원대 반등 조건은 어느 정도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또한 글로벌 달러, 특히 최근 글로벌 달러의 상승 추세를 이끌었던 유로/달러가 급락함에 따라 달러/원 환율의 반등폭을 다소 키워 놓을 수 있게 됐다.실제로 달러/엔 환율은 지난주 117선대의 견조한 흐름을 보인 이래 주말 118선대로 상승세를 보였다.또한 유로/달러의 경우는 장 클로드 트릿셰 총재가 금리인상 전망을 약화시키는 발언을 던진 이래 미국 금리인상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면서 1.23선대를 육박하다가 1.21선을 테스트하는 양상으로 급선회했다.유로/엔의 경우도 유로가 주저앉으면서 143선대로 약화돼 달러/엔에도 하락 요인이 될 수 있기는 하지만 달러 매수쪽이 강화됨에 따라 118선 고점을 뚫었다.특히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3월 고용동향에서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창출이 예상보다 높은 21만개 수준이 됐고 실업률이 4.7%로 5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노동시장이 빡빡하게 돌아감에 따라 5월 1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상이 예상대로 이뤄지고 6월 이후에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달러/원 환율 단기 반등 가능성: 외국인 주식 순매수 급감 아울러 단기적으로 달러/원 급락과 더불어 박스권 하단을 깨뜨리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확연하게 줄었다.외국인 주식 순매수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엿새동안 1조3,500억원 가량을 순매수했고, 지난 3월 21일부터는 거의 2조원에 근접하는 순매수를 보인 바 있다.그러나 지난 4~5일 하루 3,000억~5,000억원 수준의 순매수에서 6일 1,240억원으로 7일에는 550억원 수준으로 순매수 규모가 급격히 축소됐다.이는 주가가 1,309포인트 수준에서 1,400선대로 상승하면서 글로벌 증시와 수익률 갭이 많이 줄었고 또 달러/원 환율이 급락하면서 가격 메리트가 축소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달러/원 환율이 950원 초반대로 급락하면서 일부 역외 세력들이 차익실현을 위한 되사기를 행한 점도 목격되고 있다.이에 따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의 상승 흐름 속에서 단기 급락에 따른 매도세 축소 및 차익실현 매수 등으로 기술적 반등이 가능한 상황으로 보인다. ◆ 달러/원 환율 하락 압력은 상존: 경제회복, 수출호조, 주가 추가 상승 주목 필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이번 달러/원 환율이 8년 5개월여 최저치를 경신한 근본 요인은 한국 경제의 펀더멘탈 여건이 호조를 보이고 외환수급도 공급우위를 찾아가고 있다는 데서 찾아야 할 것으로 파악된다.경제 성장률 면에서 한국 경제가 1/4분기 6%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걱정되던 수출증가율이 다시 두자리수대를 회복했다. 이런 점이 한국 주식의 저평가와 맞물려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단기 급증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따라서 4월 이후 배당금 수요 요인이 일단락된 이후 수급 변화가 한국 경제의 호조와 맞물려 공급우위 구조로 변화되는 과정에 대한 인식을 기본에 담고 있어야 한다. 특히 달러/원 환율이 950원대로 떨어진 이후 시장 심리가 아직 불안정한 상황이고 단기 급락에 대처하지 못했던 수출업체들의 매물화 여지가 아직 강한 편이다.아울러 주가가 1,400선을 돌파함에 따라 향후 조정 여부도 관심이지만 반대로 1,420포인트 이상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치를 경신해 갈 경우 외인 매매 동향도 다시 변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국내 시장에서는 달러/원 환율이 이번주 940~960원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는 가운데 단기 반등 예상에 힘을 둘 경우는 945~950원을 저점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그러나 고점의 경우 반등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955~960원대 매물 출회 예상이 커졌다.이번주에는 달러/원 950원에 대한 경계감이나 정유사 등 저가 결제수요가 유입되고는 있으나 시장은 여전히 확실한 바닥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반등 여지를 두되 고점 매도 관점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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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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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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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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