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금통위 종합] 금리 쏠림 해소 기대, 내년까진 완화기조...경기호조 속 내년 물가 3% 상회할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음은 11월 10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 동결 결정을 내린 뒤 제출된 한은 통화정책방향 요약문과 박승 의장이 이후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을 취합한 것이다.◆ 11월 통화정책 방향 전문 □ 실물경제는 설비투자의 개선이 미흡하고 건설투자가다소 둔화되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으나 수출이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민간소비도 견실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음.- 경상수지는 상품수지를 중심으로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음□ 물가는 근원인플레이션과 소비자 물가 모두 안정세를 나타내고 부동산 가격의 오름세도 둔화되고 있으나 고유가 지속으로 비용 측면에서의 상승압력이 잠재되어 있음□ 금융시장에서는 유동성사정이 전반적으로 원활한 가운데 금융기관 여신도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장기시장금리는 상승세를 나타내었음□ 이와 같은 점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콜금리(무담보 익일물 기준) 목표를 현 수준(3.50%)에서 유지하는 방향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함◆ 금통위 박승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 장기 시장금리 급등, 콜금리와 괴리, "일시적 쏠림 지배, 곧 시정될 것" - 콜금리는 한국은행 결정... 내년 경기회복세, 주가 상승, 미국 금리인상, 내년 금리인상 가능성 등 해석- 장기금리 급등은 비정상적인 현상, 오래가지 못할 것이며 시정될 것 - 현재 시장금리는 콜금리 3번 올릴 것 반영, 중앙은행 입장에서 납득 안가 ● 내년 한미금리격차 더욱 커져 우려생긴다면 선제적 대응할 것 - 금리인상은 세계적인 추세, 미국 등 대부분 국가 금리 올려- 내년 생각할 때 미국 금리 더 올라갈 것으로 생각, EU도 올릴 것으로 생각- 아직까지 한미 금리차 및 자금유출 등 부작용 문제 크게 우려 안해...단기 금리 역전됐으나 장기금리는 아직 한국이 높아- 내년 미국이 4.5%나 4.75%까지 올릴 경우라면, 장기시장금리도 내년 상반기 중 역전 가능하다는 게 주요 기관의 시각- 금리격차+환차 요인 겹칠 수 있어 가볍게 볼 수 없는 상황 도래 가능..만약 그런 우려가 있다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 ● 경기부양적 입장 내년까지 유지, 시장 충격 안주는 방식으로 접근 - 지난달 금리인상은 잘해.. 시장 충격 없었고 자금 왜곡 현상 해소됐고, 예대금리 민감하게 반응해- 자금왜곡현상 완전히 시정된 것은 아냐...금리 중립수준으로 가는 큰 방향은 섰으나, 완전히 중립으로 가는 것은 아냐- 경기부양적 입장 내년까지 유지. 시장 충격 안주는 신중한 속도를 감안해서 접근 ● 수출 생산 소비 괜찮아, 설비투자 견실하게 살아나고 있어, 내년 5% 성장 가능 - 수출 좋고, 생산 7% 수준으로 괜찮고, 소비도 좋아 ..추석 파업 등 요인 제외하면 소비도 좋아- 불확실한 것이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설비투자는 마이너스이나 추계상 고려사항 많아..국민소득 추계방식으로 설비투자 추계하면 상당한 플러스로 나와설비투자 견실하게 살아나고 있어..건설투자는 다소 미흡- 내년 5%성장 가능하다고 판단...그러나 체감경기는 내년에도 충분히 않을 것, 5% 성장 체감되지 못할 것- 체감경기 회복은 4-5년 가량 걸릴 것...우리 경제가 급속한 구조조정을 거치고 있기 때문 ● 부채축소 구조조정 지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차원 구조조정 단계 진입- 외환 위기 이후 구조조정 두가지 단계.. 재무적 부채비율 축소 구조조정 이후 앞으로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하는 구조조정 진행단계 진입- 경쟁력 없는 부분 위축되고 퇴출될 것: 중소기업 농업 자영업 ...조선 자동차 반도체 철강 등은 경쟁력 확보- 두 개 양극화 현상 발생하는 것이 구조조정의 징표.. 양극화 단기적으로 해소되지 못할 것, 양극화 사회안정망 통해 내부적 조율 필요 ● 내년 물가 3% 이상 넘어설 것, 올해 환율 농산물 이례적 요인으로 2%대 안정- 올해 물가 연간평균 2.8% 상승... 내년 3% 넘어설 것으로 전망- 물가가 좀더 오를 가능성 배제할지 못해.. 환율 하락이 1%포인트 영향, 올해 농산물 가격 이례적 안정 0.5%포인트 환율과 농산물 가격 안정 영향이 1.5%포인트 하락..유가는 2%포인트 가까운 상승 영향 미쳐- 올해 이례적인 영향 없었다면 올해 물가 3% 초반됐을 것- 내년 이례적인 영향 농산물 제외하면 없을 것.. 환율 올해 떨어졌으나 내년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면, 유가 그대로 간다면 내년 물가 상승 전망● 채권시장 시장원칙 지켜지나 말이나 투기요인 등 불합리한 요인도 작용...시장을 신뢰하되 불합리한 요인은 경계 ● 가계부채는 정상수준으로 수렴하는 과정, 은행 기업대출 늘릴 것- 가계부채 문제는 정상수준으로 수렴하는 과정... 아직 조정 끝나지 않았으나 큰 덩어리는 정리- 은행들 가계보다 기업대출 늘리는 쪽으로 노력하는 현상 발생할 것 ● 경험상 콜-시장금리 스프레드 70-100bp, 채권시장만 보고 금리결정하진 않아- 콜금리와 시장금리 현재 165bp 스프레드 보여... 과거 경험상 스프레드는 70-100bp가 많아, 따라서 현재 75bp 정도는 오버 - 오늘 콜금리 올렸어도 채권시장 충격 덜 했을 수 있으나, 채권시장만 보고 금리결정하지는 않아 [뉴스핌 Newspim] 이기석&·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