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채권전문가들의 이번주 금리전망 및 분석 내용입니다. 이번 금리전망 설문조사에는 국민선물 박종연 연구원, 국민투신 천병규 채권운용팀장, 기업은행 이준무 차장, 삼성선물 최완석 과장, 삼성투신 김천수 채권운용팀장, 외환은행 김의건 채권영업팀장, 하나알리안츠투신 김기현 조사역, 하나은행 조영석 자금운용팀장, 한화증권 최석원 투자전략팀장, 현대증권 이상재 경제조사실장, JP모건 최경진 부장, ING베어링 김태호 이사, LG투신 최원녕 채권운용팀장, SK증권 이지현 애널리스트 등 모두 14명(가나다, ABC순)이 참여했습니다. 금리전망을 하고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하나은행 조영석 자금운용팀장: 3년국고채 4.70-4.85, 5년국고채 5.00-5.20 대내외 지표의 호조 예상과 (산업활동동향) 채권의 만기 및 발행으로 중립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입찰 부담은 없으나 지표호전 우려로 금리의 하락은 제한되나, 지속적인 유동성 호조로 상승 역시 제한적일 듯▷ 한화증권 최석원 투자전략팀장: 3년국고채 4.75-4.85%, 5년국고채 5.05~5.15%3월 첫주는 몰려 있는 국채_통안채 입찰을 통해 현재 유동성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이다. 3년물 국고채가 2.27조원, 2년물 통안채 2.5조원은 상당히 많은 규모인 데다, 화요일 하루에 입찰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금껏 금리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던 과잉유동성이 상당 부분 흡수되고 있음이 확인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환율은 불확실한 방향성을 보이며 금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물론 장기적인 방향은 원화 강세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유로 지역의 금리 인하 논의 등 일방적 달러 약세에 제동을 거는 움직임들이 관찰되고 있다. 물론 유로지역의 금리 인하 논의는 우리 시장참가자들에게 통화정책 완화의 가능성으로 읽힐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경제지표는 미국의 노동시장 데이터가 관심인데, 우리로서는 토요일에나 알 수 있어서 큰 영향을 못 미칠 것이다. 하지만, 물량 증가로 리스크 회피적인 시각이 커질 경우 시장은 일단 고용의 증대 쪽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3월 첫주 금리는 일단 2월말보다 오를 전망이며, 2~3년물의 집중 발행으로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3~5년 스프레드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증권 이상재 경제조사실장: 3년국고채 4.70-4.80%3월 첫째주 시장금리는 4.7%대에서의 횡보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 국고채 및 통안채 입찰에 따른 수급부담이 있으나, 3월 중 콜금리 동결 기대 및 내수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인해 시장금리가 상승반전되기에는 부담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채권시장이 추가 하락하기에도 물가불안 확대라는 부담이 있다는 점에서 시장금리 변동 폭이 축소되는 소강국면이 전개될 전망이다.▷ JP모건 최경진 부장:3년국고채 4.68-4.85%, 5년국고채 4.95-5.15%3월 전체를 놓고 보면 1-2주는 강세 흐름을 보이다가 중반이후 후반으로 갈수록 약세로 돌 가능성이 있다. 5조 7천의 3월 국채 입찰이 결코 작은 물량이 아니고, 이번 입찰계획이 15일까지 급하게(?) 끝나는데는 월말 외평채 발행 가능성을 염두에 둔거라고 밖에는 해석이 안된다. 3년, 10년에 비해 5년이 상대적으로 적은 물량임을 고려해보면 외평채 발행시 테너는 역시 5년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3-5년 스프레드도 많이 줄기에는 부담스러울듯...유동성이란 언제라도 갑자기 사라질수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전체적으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할듯...3월 첫째주는 일단 지난 금요일밤 미국채 강세의 영향으로 다소 강하게 시작하여 금리 하단부를 테스트하는 한주가 될듯...화요일 통안과 3년국고 입찰이 무리없이 소화된다면 강세분위기를 이어갈듯. 하지만 또다른 모멘텀(미국10년 금리가 3.9%를 뚫고서 새로운 박스로 내려가는)이 없다면 4.60대에 진입한다고 해도 오래 머무르기는 힘들듯...▷ING베어링 김태호 이사: 3년국고채 4.75-4.95%, 5년국고채 5.00-5.20% 일단 국채발행물량이 많고 월요일 입찰 부담 ( 국채 통안 재정증권 모두 합해 6조이상 )이 있기때문에 주초반은 입찰 근처로 금리가 조금 더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주후반에는 그 부담을 이겨내고 다시 좀 강해지는 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전저점 돌파는 그 다음주로 연기해야 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LG투신 최원녕 채권운용팀장:3년국고채 4.82-4.87%, 5년국고채 5.07-5.12% ▷ SK증권 이지현 연구원: 3년국고채 4.75-4.85%, 5년국고채 5.05-5.15%수급의 추는 수요 우위에서 중립으로 : 반등 후 제한적인 박스권 등락 전망. 이번 주 채권시장은 주 초반 국고채와 통안채의 동반 입찰과 비우호적인 국내 물가지표 발표 영향으로 상승세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채와 통안채의 발행이 지속되면서 유동성 효과가 상당 부분 희석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상승 모멘텀도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어서 반등 후 제한적인 박스권 등락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국내 경제지표로는 2월 소비자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부담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미국 지표는 ISM지수의 상승세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2월 고용지표의 개선 수준에 주목해 보아야 할 것이다. 한편, ECB 정책회의에서는 금리동결에 무게가 두어지고 있지만 유로화 강세에 따른 대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스탠스 변화 시사 가능성과 더불어 아시아 통화에의 파급효과도 지켜볼 필요가있겠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뉴스핌 newspim]채권전문가들의 이번주 금리전망 및 분석 내용입니다. 이번 금리전망 설문조사에는 국민선물 박종연 연구원, 국민투신 천병규 채권운용팀장, 기업은행 이준무 차장, 삼성선물 최완석 과장, 삼성투신 김천수 채권운용팀장, 외환은행 김의건 채권영업팀장, 하나알리안츠투신 김기현 조사역, 하나은행 조영석 자금운용팀장, 한화증권 최석원 투자전략팀장, 현대증권 이상재 경제조사실장, JP모건 최경진 부장, ING베어링 김태호 이사, LG투신 최원녕 채권운용팀장, SK증권 이지현 애널리스트 등 모두 14명(가나다, ABC순)이 참여했습니다. 금리전망을 하고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하나은행 조영석 자금운용팀장: 3년국고채 4.70-4.85, 5년국고채 5.00-5.20 대내외 지표의 호조 예상과 (산업활동동향) 채권의 만기 및 발행으로 중립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입찰 부담은 없으나 지표호전 우려로 금리의 하락은 제한되나, 지속적인 유동성 호조로 상승 역시 제한적일 듯▷ 한화증권 최석원 투자전략팀장: 3년국고채 4.75-4.85%, 5년국고채 5.05~5.15%3월 첫주는 몰려 있는 국채_통안채 입찰을 통해 현재 유동성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이다. 3년물 국고채가 2.27조원, 2년물 통안채 2.5조원은 상당히 많은 규모인 데다, 화요일 하루에 입찰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금껏 금리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던 과잉유동성이 상당 부분 흡수되고 있음이 확인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환율은 불확실한 방향성을 보이며 금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물론 장기적인 방향은 원화 강세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유로 지역의 금리 인하 논의 등 일방적 달러 약세에 제동을 거는 움직임들이 관찰되고 있다. 물론 유로지역의 금리 인하 논의는 우리 시장참가자들에게 통화정책 완화의 가능성으로 읽힐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경제지표는 미국의 노동시장 데이터가 관심인데, 우리로서는 토요일에나 알 수 있어서 큰 영향을 못 미칠 것이다. 하지만, 물량 증가로 리스크 회피적인 시각이 커질 경우 시장은 일단 고용의 증대 쪽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3월 첫주 금리는 일단 2월말보다 오를 전망이며, 2~3년물의 집중 발행으로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3~5년 스프레드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증권 이상재 경제조사실장: 3년국고채 4.70-4.80%3월 첫째주 시장금리는 4.7%대에서의 횡보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 국고채 및 통안채 입찰에 따른 수급부담이 있으나, 3월 중 콜금리 동결 기대 및 내수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인해 시장금리가 상승반전되기에는 부담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채권시장이 추가 하락하기에도 물가불안 확대라는 부담이 있다는 점에서 시장금리 변동 폭이 축소되는 소강국면이 전개될 전망이다.▷ JP모건 최경진 부장:3년국고채 4.68-4.85%, 5년국고채 4.95-5.15%3월 전체를 놓고 보면 1-2주는 강세 흐름을 보이다가 중반이후 후반으로 갈수록 약세로 돌 가능성이 있다. 5조 7천의 3월 국채 입찰이 결코 작은 물량이 아니고, 이번 입찰계획이 15일까지 급하게(?) 끝나는데는 월말 외평채 발행 가능성을 염두에 둔거라고 밖에는 해석이 안된다. 3년, 10년에 비해 5년이 상대적으로 적은 물량임을 고려해보면 외평채 발행시 테너는 역시 5년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3-5년 스프레드도 많이 줄기에는 부담스러울듯...유동성이란 언제라도 갑자기 사라질수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전체적으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할듯...3월 첫째주는 일단 지난 금요일밤 미국채 강세의 영향으로 다소 강하게 시작하여 금리 하단부를 테스트하는 한주가 될듯...화요일 통안과 3년국고 입찰이 무리없이 소화된다면 강세분위기를 이어갈듯. 하지만 또다른 모멘텀(미국10년 금리가 3.9%를 뚫고서 새로운 박스로 내려가는)이 없다면 4.60대에 진입한다고 해도 오래 머무르기는 힘들듯...▷ING베어링 김태호 이사: 3년국고채 4.75-4.95%, 5년국고채 5.00-5.20% 일단 국채발행물량이 많고 월요일 입찰 부담 ( 국채 통안 재정증권 모두 합해 6조이상 )이 있기때문에 주초반은 입찰 근처로 금리가 조금 더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주후반에는 그 부담을 이겨내고 다시 좀 강해지는 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전저점 돌파는 그 다음주로 연기해야 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LG투신 최원녕 채권운용팀장:3년국고채 4.82-4.87%, 5년국고채 5.07-5.12% ▷ SK증권 이지현 연구원: 3년국고채 4.75-4.85%, 5년국고채 5.05-5.15%수급의 추는 수요 우위에서 중립으로 : 반등 후 제한적인 박스권 등락 전망. 이번 주 채권시장은 주 초반 국고채와 통안채의 동반 입찰과 비우호적인 국내 물가지표 발표 영향으로 상승세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채와 통안채의 발행이 지속되면서 유동성 효과가 상당 부분 희석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상승 모멘텀도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어서 반등 후 제한적인 박스권 등락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국내 경제지표로는 2월 소비자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부담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미국 지표는 ISM지수의 상승세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2월 고용지표의 개선 수준에 주목해 보아야 할 것이다. 한편, ECB 정책회의에서는 금리동결에 무게가 두어지고 있지만 유로화 강세에 따른 대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스탠스 변화 시사 가능성과 더불어 아시아 통화에의 파급효과도 지켜볼 필요가있겠다. [뉴스핌 Newspim] 민병복 기자 bbmin94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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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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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