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H가 5일 서울에서 2028년까지 매입임대 2만 가구 이상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수도권 매입임대 착공 물량을 올해 4만 가구 수준으로 확대해 주거안정을 지원한다.
- 청년들은 공급 확대와 청약·입주 정보 개선을 요구했고 LH는 5대 과제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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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2028년까지 서울에서 매입임대주택 2만여 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수도권 매입임대 착공 규모도 올해 4만 가구 수준으로 확대하면서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의 주거안정 지원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LH는 서울 금천구 청년 매입임대주택 '에스키스 가산'에서 청년과 입주민, 주거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주거복지 국민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이 주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매입임대주택의 공급과 운영 방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훈 LH 사장을 비롯해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과 주거 분야 전문가, 연구원, 청년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주택공급에 속도를 더한 결과 2년 전 2200가구에 불과하던 수도권 매입임대 착공 물량은 올해 4만 가구 수준에 달한다"며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서울 지역에서 총 2만 가구 이상의 입주자 모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공급 확대뿐 아니라 실제 입주 과정에서 청년들이 겪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년이 선호하는 주거시설과 편의시설, 청약부터 입주까지의 절차, 주거복지 정보 전달 방식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매입임대주택 입주 청년들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임대주택 확대 필요성과 민간 부동산 플랫폼에 비해 부족한 정보 제공 기능 등을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청년 입주민 윤경민 씨는 "신축매입임대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안정적인 생활을 시작할 수 있어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만큼 공급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H는 토론회에 앞서 청년들로부터 개선 과제를 사전에 제안받고 행사 전후 인식조사를 통해 우선 추진이 필요한 '매입임대 5대 검토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향후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청년에게 집이란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삶의 기반"이라며 "청년이 부담 가능한 비용으로 도심 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소통과 실행력을 높이고 공공임대주택을 수도권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I Q&A]
Q. LH가 2028년까지 서울에서 입주자를 모집하는 매입임대주택은 몇 가구인가?
A. 올해부터 2028년까지 서울에서 총 2만 가구 이상의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Q. 수도권 매입임대주택 착공 규모는 얼마나 늘었나?
A. 2024년 약 2200가구에서 올해 4만 가구 수준으로 2년 만에 18배 이상 확대될 예정이다.
Q. 이번 주거복지 국민소통 토론회는 왜 개최됐나?
A. 청년들이 실제 주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매입임대주택의 공급과 운영 방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입주민과 주거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Q. 청년 입주민들이 제시한 주요 개선사항은 무엇인가?
A. 사회초년생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주거복지 정보 제공 방식 개선 등이 제시됐다. 특히 민간 부동산 플랫폼과 비교해 부족한 정보 제공 기능을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Q. LH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어떻게 반영할 계획인가?
A. 청년들의 사전 제안과 토론회 전후 인식조사를 바탕으로 '매입임대 5대 검토 과제'를 선정했다. LH는 해당 과제들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