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디다스는 20일 미국 관세 환급과 고가 판매를 반영해 실적 전망을 상향했다.
- 올해 영업이익 목표를 25억 유로로 높여 시장 예상치도 웃돌았다.
-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매출 증가율 전망은 9~10%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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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20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독일 스포츠용품 업체 아디다스(ADS)가 미국 관세 환급금을 반영하고, 인기 의류·스포츠용품의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했다.
아디다스는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서 올해 영업이익이 25억 유로(약 2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목표인 약 23억 유로에서 올려 잡은 것으로,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24억 유로)도 웃돈다.

비에른 굴덴 최고경영자(CEO)는 삼바 등 레트로 스니커즈 모델이 수년간 호황을 누린 뒤 성장 동력을 보강하는 데 힘쓰고 있다. 노르웨이 출신인 굴덴 CEO는 현지 직원들이 트렌드를 빠르게 따라잡고 각 시장 소비자에 맞춰 대응해 수요를 끌어올리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이런 전략 덕분에 아디다스는 업계 1위 나이키(Nike) 등 경쟁사들이 할인 판매에 나선 와중에도 신발과 의류 상당수를 정가에 팔 수 있었다.
잠정 집계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애널리스트 예상을 웃돌았다. 회사는 3분기에 미국 관세 환급금으로 약 2억 유로를 반영했으며, 환율 변동은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아디다스는 4분기에 "영업 레버리지를 높이기 위한 투자"에 약 1억 유로를 재투자할 계획이다. 환율 효과를 제외한 연간 매출 증가율을 9~10%로 제시한 기존 전망은 유지했다.
스포츠용품 업계는 관세와 소비심리 위축, 팬데믹 이후 스니커즈 붐이 식고 있다는 우려가 맞물리며 투자자들의 회의적인 시선을 받아왔다.
아디다스 주가는 20일 종가 기준 올해 들어 6.5% 하락했다. 실적 발표 후 미국 예탁증서(ADR)는 미국 거래에서 최대 3.9%까지 올랐다.
아디다스는 오는 29일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