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1일 이강인이 결장한 AT마드리드가 슈투트가르트와 1-1로 비겼다
- 알바레스가 후반 동점골을 넣었지만 히울만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다
- AT마드리드는 1승1무1패 승점 4점으로 36개 팀 중 15위에 자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가 퇴장 악재 속에서도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AT마드리드는 21일(한국 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슈투트가르트와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AT마드리드의 공식전 연승 행진은 6경기에서 멈췄다. 1승 1무 1패(승점 4)가 된 AT마드리드는 36개 팀 중 15위에 자리했다. 슈투트가르트는 2승 1무(승점 7)로 3위에 올랐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적 후 12경기 만에 나온 첫 결장이다. 앞서 UCL 리그 페이즈 1, 2차전에서 모두 선발로 뛰었던 이강인은 이날 벤치에서 팀의 진땀 승부를 지켜봤다.
선제골은 슈투트가르트의 몫이었다. 전반 36분 앙겔로 슈틸러가 전방 압박으로 공을 빼앗아 전달했다. 이를 받은 제이미 르웰링이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얀 오블락 골키퍼를 뚫고 골망을 흔들었다.
0-1로 전반을 마친 AT마드리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승부를 걸었다. 아데몰라 루크먼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용병술은 곧바로 결실을 봤다. 후반 2분 루크먼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찔러준 패스를 훌리안 알바레스가 왼발 슈팅으로 차 넣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 이후 공식전 8경기 만에 터진 알바레스의 시즌 마수걸이 득점이다.

동점 골로 기세를 올리던 AT마드리드는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만났다. 후반 19분 미드필더 모르텐 히울만이 볼 경합 과정에서 슈틸러에게 거친 태클을 시도했다. 주심은 망설임 없이 레드카드를 꺼냈다. 수적 열세에 놓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곧바로 수비 라인을 정비했다. 이강인 등 공격 자원 대신 수비수들을 차례로 투입하며 뒷문을 걸어 잠갔다.
AT마드리드는 남은 시간 슈투트가르트의 파상공세를 오블락 골키퍼의 선방과 촘촘한 수비로 잘 막아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황인범이 교체 출전한 FC포르투는 안방에서 PSV 아인트호벤에 0-1로 패했다. UCL 3연패에 빠진 포르투는 33위에 머물렀다. 황인범은 후반 13분 교체 투입돼 한 차례 키패스를 기록하는 등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