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20일 KAI 지분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황 행장은 한화그룹 매각 협의나 구체적 계획도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 18억원 규모 KAI 연구용역은 민영화 사전작업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황기연, 한화 매각 관련 접촉 여부에 "전혀 없다"
재경부 요청으로 18억 미래전략 용역 추진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 보유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한화그룹 등에 매각할 수 있다는 관측에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이 매각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정부 요청으로 추진한 18억원 규모의 KAI 미래전략 연구용역도 민영화를 위한 사전작업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20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한국수출입은행 등 9개 기관 국정감사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황 행장을 상대로 KAI 지분 매각 가능성과 정부·정치권의 접촉 여부를 질의했다.

황 행장은 KAI 지분 매각과 관련해 정부나 정치권으로부터 요청받은 사실이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 또 "한화그룹으로의 매각을 전제로 협의를 진행하거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KAI 미래전략 연구용역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졌다.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 이후 18억원 규모의 용역이 약 3주 만에 추진됐다며 민영화나 지분 매각을 위한 사전작업이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실질적인 검토기간이 9영업일에 불과했고, 최근 5년간 수출입은행이 비슷한 규모의 국가산업 전략 용역을 추진한 전례도 없다고 주장했다.
황 행장은 재정경제부가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발표 이후 후속 조치 협의를 요청해 용역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영화를 전제로 한 것은 아니"라며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과 KAI의 미래전략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용역"이라고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