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은평구가 19일 정비구역 3곳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김미경 구청장은 사업 단계별 현안과 주민 건의를 직접 청취한다
- 은평구는 내년부터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통합민원센터를 신설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내년부터 두 달마다 정례화...행정 지원 강화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관내 정비구역 3곳에서 '찾아가는 정비사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은평형 착착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재 은평구에서는 재개발·재건축과 모아타운 등 76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업 단계별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사업 추진 단계가 서로 다른 3개 구역에서 진행된다. 오는 21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독바위역세권(불광동 227-7 일대)을 시작으로, 내달 18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역촌역세권(대조동 59-1 일대), 같은 달 26일 관리계획 수립을 마친 불광동 모아타운(불광동 170 일대)에서 차례로 열린다.
각 간담회에서는 관리처분계획 수립, 향후 사업 추진 방향, 조합 설립 등 구역별 현안을 논의한다. 구청장과 정비사업신속추진과장, 조합장 또는 추진위원장, 토지 소유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은평구는 간담회에서 접수한 건의사항을 토대로 법적·행정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주민들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간담회를 두 달에 한 번 정례적으로 개최해 사업 초기부터 조합 설립, 관리처분, 이주, 착공, 준공·입주까지 단계별 현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청장 직속 '정비사업 통합민원센터'도 신설한다. 현재 입법예고 중인 조직개편을 통해 설치되는 통합민원센터는 정비사업 관련 민원을 상시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밖에도 조합장 간담회와 정비사업 주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서울시와 공정촉진회의를 개최해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 단축을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정비사업은 단계마다 구민이 부딪히는 문제가 다르고, 그 문제는 현장에서 들어야 정확히 알 수 있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