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가 15일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대전캠퍼스는 50년간 지역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인력을 양성했다
- 반도체·AI·방산 등 전략산업 연계 실무교육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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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규 학장 "반도체·AI·방산 연계해 실무형 인재 양성"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개교 50주년을 맞은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방산 등 미래 전략산업을 이끌 실무형 기술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지난 반세기 동안 지역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을 배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는 15일 오후 대학본부 1층 아카이브홀에서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철수 이사장을 비롯해 7개 대학 학장과 교직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교 50주년을 축하하고 캠퍼스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대전캠퍼스는 1976년 대전직업훈련원으로 출발해 대전기능대학을 거쳐 현재 한국폴리텍Ⅳ대학으로 발전해 왔다. 그동안 대전·충청지역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인력을 양성하며 지역 직업교육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양형규 학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50년간 대전·충청지역 산업발전에 필요한 현장기술인력을 양성하며 지역사회와 산업계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는 반도체, AI, 방산, 영상콘텐츠, 이차전지 등 지역 핵심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혁신을 통해 기업이 신뢰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캠퍼스의 주요 변천사와 교육 성과를 담은 기념영상 상영, 졸업앨범 디지털 아카이브 시연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아카이브는 역대 졸업앨범과 주요 역사자료를 디지털 형태로 구축한 기록물이다. 지난 50년간의 교육 발자취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졸업생과 재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재학생들도 개교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교에 대한 애정을 보냈다. 총학생회장은 소감 발표를 통해 캠퍼스의 역사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의 교육환경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대전캠퍼스는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는 교육과정 개편과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반도체와 AI, 방산, 영상콘텐츠, 이차전지 등 대전·충청권 핵심 산업과 교육과정의 연계를 확대해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