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가 14일 초등학생 대상 캠프를 시작했다
- 군포 지역 초등학생 160명이 12월 4일까지 생명과학을 체험한다
- 참가자들은 유전·식물 조직배양 실험으로 바이오 진로를 탐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2월 4일까지 총 4차례 진행…유전·농생명 기술 직접 체험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과 협력해 지역 초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생명과학 진로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프는 이날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되며 군포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다. 총 4회에 걸쳐 회차별 40명씩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생명과학의 기본 원리를 실험을 통해 이해하고 바이오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 모집은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담당하고 실제 교육과 실험 프로그램은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가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의생명 분야를 다루는 '레드바이오'와 농생명 분야를 중심으로 한 '그린바이오' 등 두 영역으로 구성됐다.
레드바이오 과정에서는 돌연변이 초파리를 관찰하고 DNA를 직접 추출하는 실험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생물의 유전 현상을 살펴보며 생명체가 지닌 기본적인 특성과 유전 원리를 학습한다.
그린바이오 과정에서는 식물 조직배양과 종자 활력 측정 실험에 참여한다. 식물이 성장하는 과정을 관찰하고 농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생명공학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학 실험뿐 아니라 참가자 간 소통과 협력을 돕기 위한 활동도 마련됐다. 캠프 첫날에는 학생들이 서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실험에 참여하면서 연구노트 작성법도 배운다. 실험 과정과 관찰 결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적 탐구가 이뤄지는 과정을 익히게 된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과학 지식 습득을 넘어 직접 문제를 탐색하고 실험 결과를 확인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생명과학의 원리를 직접 탐구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과학적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