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가 12일 LG를 4-2로 꺾고 3위를 확정했다.
- 김도영이 8회 결승 투런포로 승부를 갈랐다.
- KIA는 정규시즌 79승을 거두고 준PO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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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KIA가 '슈퍼스타' 김도영의 극적인 결승 홈런을 앞세워 정규시즌 3위를 확정하고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직행했다.
KIA는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79승 2무 63패를 기록, LG(78승 1무 64패)를 1.5경기 차로 따돌리고 3위를 확정했다. 반면 3위 탈환을 노렸던 LG는 마지막 맞대결에서 패하며 4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두 팀의 운명이 걸린 단두대 매치에서 승부를 가른 주인공은 김도영이었다. 김도영은 2-2로 팽팽하게 맞선 8회말 결승 투런포를 터뜨리며 KIA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개인 시즌 최다인 45호 홈런이자 통산 100번째 홈런을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장식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홈런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팀은 KIA였다. 1회말 박재현이 LG 선발투수 임찬규의 커브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경기 시작과 함께 KIA가 1-0으로 앞서갔다.
LG도 곧바로 반격했다. 2회초 박동원이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커브를 받아쳐 좌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승부는 1-1 원점으로 돌아갔다.
팽팽한 균형은 4회말 KIA의 작전 야구로 깨졌다. KIA는 김도영의 몸에 맞는 공과 해럴드 카스트로의 안타를 묶어 1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김선빈이 절묘한 세이프티 스퀴즈 번트에 성공하면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KIA가 2-1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LG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6회초 2사 후 문정빈이 KIA의 두 번째 투수 조상우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양 팀은 다시 2-2로 맞서며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흐름을 이어갔다.
두 팀의 희비는 8회말 김도영의 한 방으로 엇갈렸다. KIA는 선두 타자 박재현이 3루수 방면 기습 번트 안타로 출루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이 LG 좌완 불펜 존 케네디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30m짜리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순식간에 점수는 4-2로 벌어졌다. 김도영의 시즌 45호이자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이 KIA의 3위 확정을 이끄는 결정적인 한 방이 됐다.
승기를 잡은 KIA는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정규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0월 12일 광주 KIA-LG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