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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 포커스] 안방극장 달구는 '문짝남'…변우석부터 백성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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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변우석·김재원·허남준·백성철이 ‘문짝남’ 열풍을 이끌었다.
  • 변우석은 청춘 로맨스와 섬세한 연기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 김재원·허남준·백성철은 각기 다른 분위기와 연기력으로 계보를 이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최근 안방극장과 OTT를 달구는 남자 배우들의 공통 키워드는 단연 '문짝남'이다. 문짝처럼 큰 키와 넓은 어깨, 남다른 비율을 갖춘 이들을 일컫는 신조어로, 훤칠한 피지컬에 각기 다른 분위기와 매력을 더한 배우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변우석이 청춘 로맨스의 설렘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데 이어 김재원, 허남준, 백성철 등이 자신만의 색깔로 문짝남 계보를 잇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변우석, 김재원. [사진=뉴스핌DB] 2026.10.12 moonddo00@newspim.com

문짝남 열풍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배우는 변우석이다. 180㎝ 후반대의 큰 키와 모델 출신다운 비율을 갖춘 그는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단번에 대세 배우로 올라섰다. 극 중 류선재 역을 맡아 고등학생 수영선수부터 성인이 된 밴드 보컬, 톱스타까지 폭넓은 시간대를 오가며 한 인물의 다채로운 면모를 표현했다. 큰 체격에서 비롯되는 듬직함과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함, 한 사람만을 향한 순애보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변우석의 매력은 단순히 큰 키와 수려한 외모에만 머물지 않는다. 모델로 먼저 활동한 그는 tvN '청춘기록'에서 금수저 모델 원해효 역을 맡아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였고,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풍운호 역으로 아련한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했다.

반면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메인 빌런인 류시오로 변신해 서늘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순정적인 청춘부터 긴장감을 유발하는 악역까지 서로 다른 얼굴을 보여준 셈이다. 특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외적인 매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가 맞물리며 캐릭터의 설렘을 극대화했다.

변우석이 청춘 로맨스 속 설렘을 대표한다면, 배우 김재원은 청량한 소년미와 성숙한 남성미를 오가는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모델 출신인 그는 큰 키와 균형 잡힌 체형, 담백한 인상을 바탕으로 작품마다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로맨스부터 감정의 결이 복잡한 드라마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비주얼뿐 아니라 캐릭터 소화력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재원의 매력은 작품마다 달라지는 분위기에서 두드러진다.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과 '레이디 두아'를 통해 서로 다른 작품 세계를 경험하며 필모그래피를 넓혔고,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3'에서는 로맨스 장르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작품마다 서로 다른 인물과 서사를 소화하면서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비율에 자신만의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며 연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음악방송 MC로서 가수들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곡에 맞춰 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훤칠한 피지컬과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 능숙한 춤 실력이 어우러지면서 배우를 넘어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도 드러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허남준, 백성철. [사진=에이치솔리드, 케이엔스튜디오] 2026.10.12 moonddo00@newspim.com

변우석과 김재원이 청춘 로맨스의 설렘과 다채로운 이미지로 문짝남의 매력을 보여준다면, 허남준은 강렬한 인상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허남준은 SBS '멋진 신세계'에서 차세계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훤칠한 체격과 선 굵은 인상은 재벌 3세라는 캐릭터의 외적인 분위기를 뒷받침하며, 작품 속 인물의 성격과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낸다.

허남준은 앞서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지상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지상우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홍희주(채수빈)의 대학 선배로, 따뜻하고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이어 JTBC '백번의 추억'에서는 한재필 역으로 청춘 멜로에 도전했다.

작품마다 다른 성격의 인물을 연기하며 쌓아온 필모그래피는 허남준의 매력을 특정 이미지에 한정하기 어렵게 만든다. 단정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부터 강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까지 소화하며 외적인 매력에 연기 스펙트럼을 더하고 있다.

배우 백성철 역시 모델 출신다운 피지컬과 담백한 분위기로 문짝남 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큰 키와 시원한 비율을 갖춘 그는 강렬한 카리스마보다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다. 백성철은 뉴스핌과 진행한 '그대에게 드림' 종영 인터뷰에서 "나도 문짝남 계열에 합류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짝남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관심을 직접 드러낸 만큼, 앞으로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백성철은 작품마다 개성 있는 인물을 소화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TBC '구경이'에서는 산타 역을 맡아 독특한 분위기를 선보였고, ENA '취하는 로맨스'에서는 오찬휘 역으로 로맨스 장르에 도전했다. 최근작 '그대에게 드림'에서는 심유건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모델로 활동하며 쌓은 감각적인 비주얼에 과하게 힘을 주지 않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훤칠한 피지컬이 시선을 끄는 동시에 편안한 인상이 어우러져 다른 문짝남 배우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만들어낸다.

문짝남이라는 수식어 아래 모인 배우들은 외적인 공통점을 공유하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변우석은 순정적인 캐릭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청춘 로맨스의 설렘을 극대화하고, 김재원은 청량한 소년미와 성숙한 남성미를 오가며 다채로운 이미지를 보여준다. 허남준은 선 굵은 인상과 다양한 인물 표현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으며, 백성철은 모델 출신다운 비율과 담백한 분위기로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채우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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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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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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