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금호건설이 12일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
- 스마트폰 앱으로 근로자 위치와 위험구역을 실시간 관제했다.
- 위험구역 자동경고와 SOS 기능으로 초동대응을 지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SOS 호출로 긴급상황 전달
64개 현장 관리자 사전등록 완료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금호건설이 별도의 위치추적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근로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위험 상황에 대응하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12일 금호건설은 근로자의 스마트폰으로 위치와 위험구역 접근 여부를 확인하는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 기술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위험구역 진입 시 자동으로 경고하고 근로자가 SOS 버튼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건축·토목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자체 개발한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은 근로자가 별도의 위치추적 장비나 스마트밴드를 착용하지 않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관리자는 관제 화면에서 현장 내 근로자의 위치와 인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근로자도 위험을 인지하거나 관리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핵심 기능은 실시간 위치 관제와 위험구역 관리다. 육안 점검과 CCTV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보완하도록 설계했다. 대형 침사지와 밀폐공간, 중장비 작업구역, 굴착구간 등을 위험구역으로 미리 설정하면 근로자가 해당 구역에 진입할 때 자동으로 경고 알림을 보낸다.
근로자가 직접 위험 상황을 알리는 SOS 기능도 갖췄다. 작업 중 위험을 발견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스마트폰의 SOS 버튼을 누르면 관리자 화면에 해당 근로자의 위치가 표시되고 경고 알림이 전달돼 초동 대응을 지원한다.
시스템은 금호건설이 시공 중인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약 95만9000㎡의 부지에 대형 침사지와 중장비 작업구역 등이 분포해 근로자 위치 파악과 위험구역 출입 관리가 필요한 현장 특성을 반영했다.
금호건설은 지난달 22일 '스마트폰 내장 센서 기반 작업 현장 안전 관제 방법 및 그 장치'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같은 달 29일에는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의 프로그램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현재 건축 35개, 토목·플랜트 29개 등 총64개 현장의 관리자 사전등록을 완료했다. 앞으로 건축·토목 현장에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고, 지오펜스를 활용한 자동 출퇴근 기능 등을 추가할 방침이다. 지오펜스는 가상의 경계구역을 설정해 출입 여부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술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실시간 위치 관제와 위험구역 알림, SOS 호출 등 스마트 기술을 기존 현장 안전관리에 더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보다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Q. 금호건설의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은 어떤 기술인가요?
A. 근로자가 별도의 위치추적 장비나 스마트밴드를 착용하지 않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위치와 위험구역 접근 여부를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관리자는 현장 근로자의 위치와 인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근로자가 위험구역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요?
A. 대형 침사지와 밀폐공간, 중장비 작업구역, 굴착구간 등을 위험구역으로 미리 설정하면 근로자가 해당 구역에 진입할 때 스마트폰으로 자동 경고 알림이 전달됩니다.
Q. 작업 중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나요?
A. 네. 근로자가 스마트폰의 SOS 버튼을 누르면 관리자 화면에 해당 근로자의 위치가 표시되고 경고 알림이 전달됩니다. 이를 통해 사고나 위험 상황 발생 시 빠른 초동 대응을 지원합니다.
Q. 이 시스템은 어떤 현장을 위해 처음 개발됐나요?
A. 금호건설이 시공 중인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약95만9000㎡ 부지에 대형 침사지와 중장비 작업구역 등이 분포한 현장 특성을 반영했습니다.
Q.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은 앞으로 어떻게 확대되나요?
A. 현재 건축 35개, 토목·플랜트 29개 등 총64개 현장의 관리자 사전등록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건축·토목 현장으로 적용을 확대하고 가상의 경계구역을 활용하는 지오펜스 기반 자동 출퇴근 기능 등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