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수현 충남지사가 8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과열 경쟁을 경계했다.
- 그는 유치 성패를 지역 존립 문제로 확대하는 접근은 위험하다고 했다.
- 또 석탄화력 폐지 보전 대책과 당진 발전 구상을 함께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박수현 충남지사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를 둘러싼 과열 경쟁에 경계의 목소리를 냈다. 충남 유치에는 총력을 기울이되 통합본사 유치 여부를 지역의 존립 문제로까지 확대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박 지사는 8일 충남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열린 '충남통(通)행' 언론인 간담회에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와 관련해 "유치가 되면 살고 안 되면 망한다는 식의 접근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본사의 충남 유치 의지를 재확인하면서도 도내 시군 간 경쟁을 인위적으로 조정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충남에서 내부 정리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는 전형적인 중앙정부의 논리"라며 "당진이든 보령·태안이든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 강점을 가지고 경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통합본사 유치에 지나치게 의존하기보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 피해를 보전할 제도적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현재 마련 중인 석탄화력 폐지 지역 특별법 시행령에 폐지 지역에 대한 보상과 지원 대책, 미래 발전 방안 등을 반영하도록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지사는 이날 당진의 발전 방향으로 철강산업의 AI 전환과 해양·자연 자원을 활용한 치유·휴양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또 제2서해대교의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심의는 올해 말까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