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샤틴 FC가 7일 다비드 실바 영입을 발표했다
- 실바는 은퇴 번복 후 3년 만에 복귀했다
- 실바는 11월 초 홍콩 도착해 훈련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스페인 축구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가 은퇴를 번복하고 3년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홍콩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샤틴 FC는 7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바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실바는 구단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홍콩에 가서 현지 문화와 음식, 그리고 홍콩 축구를 즐길 생각에 정말 기대된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올해 40세인 실바는 스페인 국가대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렸다. 스페인 대표팀으로 A매치 125경기에 출전해 35골을 넣으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과 유로 2008, 유로 2012 우승을 이끌었다. 맨시티에서는 10시즌 동안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를 포함해 총 11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정교한 패스와 탁월한 탈압박 능력으로 '엘 마고(마법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실바는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이던 지난 2023년 여름 프리시즌 훈련 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고 그해 7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부상으로 아쉽게 그라운드를 떠났던 그는 길고 긴 재활 끝에 마침내 현역 연장의 꿈을 이루게 됐다.
샤틴 구단은 실바가 11월 초 홍콩에 도착해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며 철저한 몸만들기를 거쳐 그라운드 복귀전을 치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1982년 창단한 샤틴은 2026-2027시즌 홍콩 프리미어리그에서 초반 부침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실바의 합류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