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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李 지지율 하락은 시민의 절규…명태균 재판 진실 밝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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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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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시장이 7일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부동산 실패를 꼽았다.
  • 서울 집값 상승의 정부 성과론을 반박하며 검수완박도 비판했다.
  • 민선 9기 핵심은 삶의 질 향상이며 올림픽 공동 개최엔 구체안이 필요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7일 '민선 9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개최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 하락 배경으로 부동산 정책 실패, 주식 부양 정책의 부작용,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등을 지목했다. 특히 서울·수도권의 인허가·착공 증가를 정부의 '속도전' 성과로 평가한 이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서는 "이치에 닿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오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승리에 대해 강북·서남권 발전 정책에 따른 비강남권의 지지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목표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 '2036년 하계올림픽 서울·전북 공동 개최'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 부동산·주식·검수완박 원인"

오 시장은 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민선 9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들어서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며 "아마도 그것은 시민 여러분들의 절규에 가까운 호소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느끼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오 시장은 '부동산 안정화 실패'를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삶 자체가 너무 팍팍하고 어렵고 경제적으로 쫓기게 되면 정부에 대한 좋은 평가가 나오기 어렵다"며 "주거비가 오르면 가처분 소득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은 한정돼 있는데 주거비에 지출이 많이 되면 생활비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주택 가격과 전월세를 낮게 유지하는 데 실패한 정부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오 시장은 정부의 주식 시장 부양 정책이 '부메랑'이 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계속해서 오를 수만은 없는 것이 주식 가격인 만큼 "예상치 못한 재산상의 손실을 본, 특히 재테크의 경험이 부족한, 그래서 뒤늦게 주식 시장에 뛰어든 국민들의 평가가 아마 굉장히 후하지 않은 평가로 나타나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고 진단했다.

정부의 '검수완박'도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언급했다. 오 시장은 "안전과 안보에 대한 평가가 이미 부정적으로 형성됐다고 생각한다"며 "정부가 집착하고 있는 검수완박, 검찰권을 무력화시키고 모든 수사권을 경찰에 이양시키는 그 과정과 행태를 지켜보면서 많은 국민들이 지금 불안감에 빠져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정권이 검찰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적개심이 발현이 돼서 검찰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라며 "그 과정 속에서 많은 건전한 제안이 있었지만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는 모습에서 느끼는 무력감과 실망감이 총체적으로 국정에 대한 신뢰 상실로 이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인허가·착공 증가 정부 성과 아냐...부동산 '평탄화' 아닌 '상향 평준화'"

오 시장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수도권 인허가와 착공 증가를 정부의 '속도전' 성과로 평가한 데 대해 반박했다. 그는 올해 1~8월 서울의 누적 인허가 물량이 3만9940호로 전년 동기 2만8000호 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체 인허가 물량 가운데 절반 이상인 2만2000호가 정비사업 물량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지난 5년 동안 구역 지정과 조합 설립, 사업시행인가를 촉진하기 위해 정말 사력을 다해왔다"며 "현재 이뤄지는 인허가 물량 증가가 마치 정부의 속도전 때문인 양 이야기하는 것은 참으로 이치에 닿지 않는 주장"이라고 꼬집었다.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서울시와 정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정부가 도와줘야 할 부분이 있다"며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정비사업, 민간 장기임대주택 등에 대한 내용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구역 지정된 조합들의 경우 주민들 사이의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속도가 빨리 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며 "정부와 서울시가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갈 때 비로소 2031년까지 31만가구 착공이라는 과제가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이 대통령이 최근 서울 집값 변화를 '부동산 평탄화'라고 언급한 것에 대한 시각차도 드러냈다. 오 시장은 "86주차 연속 매매가와 전세가가 오르고 있고 과거에 비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며 "그런 상황에서 평탄화라는 표현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라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다"고 꼬집었다.

오 시장은 "가격이 상향 평준화된다는 표현이 맞다"며 강북·노원구 등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외곽의 집값까지 급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지선 승리, 비강남권 득표 영향...명태균 재판 진실 밝혀질 것"

오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데 민선 8기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고 자평했다. 그는 "은 층 1인 가구 밀집 지역인 신림동이나 회기동, 대학가와 기숙사가 많은 곳들, 쪽방촌이 가까이 있는 지역들에서 압도적으로 표를 많이 받았다"며 "과거에는 저한테 표가 많이 안 나오던 곳들"이라고 했다.

오 시장은 '다시, 강북전성시대', '서남권 대개조 프로젝트' 등 정책이 비강남 지역에서의 득표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과거에 비해서 강북 지역이 상대적으로 훨씬 더 표가 많이 나왔고 그것이 모여 승리로 이어졌다"고 발언했다.

다만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 재판에서 시장직 상실형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1심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새로운 증거들이 항소심에는 많이 제출됐다"며 "진실은 늘 밝혀지기 마련이고 진실이 밝혀지게 되면 그동안 무리하게 수사를 했던 검찰과 특검이 책임을 져야 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진실의 시간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 "민선 9기 시정 방향은 '삶의 질'...시민 건강 증진"

오 시장은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목표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꼽았다. 그는 "국민 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서 4만달러를 향해 가는 시점에는 국민의 행복도가 가장 중요한 정책 목표가 돼야 한다"며 "그것을 좀 더 구체화한 표현이 삶의 질"이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민선 8기에 '손목닥터9988', '서울체력장' 등 정책을 통해 시민의 신체적 건강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또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으로 정신적 건강도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자연스럽게 외로움을 해소하면서 주변 지인들과 관계를 증진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에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주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기를 마친 후에도 지속됐으면 하는 정책으로도 삶의 질 관련 제도를 지목했다. 오 시장은 "한 분 한 분의 생활 속에서 느껴지는 여유와 풍요로움, 행복감을 서울시 정책을 통해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속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가장 필요한 미래 설계"라고 말했다.

◆ "2036년 하계올림픽 서울·전북 공동 개최, 구체적 계획 필요"

오 시장은 2036년 하계올림픽 서울·전북 공동 개최 문제에 대해 "전북이 공동 개최를 요청하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면서도 개최지 결정권을 가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판단 기준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과 전북의 거리를 감안하면 IOC가 두 지역을 오가면서 대회를 개최하는 방식을 선호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오 시장은 "IOC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가장 효율적으로 가장 훌륭한 올림픽을 적자가 나지 않고 치를 수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된다"며 "이런 조건에 맞는 최적지는 서울이다. IOC도 알고 있어서 서울시와 교감을 하면서 2036년 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위해서 뛰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측하지 못한 전북의 등장으로 인해서 그 구도가 흔들렸다"며 "국내 정치적인 상황에 인식의 수준에 머물러 있게 되면 개최지 선정 개최지로 선정됨에 있어서 결코 유리한 조건을 갖추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선수촌 및 기자촌 조성 위치 등에 대한 전북 측의 구체적 제안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 차원에서 잘 정리된 안을 전북에 제안을 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서울시는 전북이 어떤 형태의 제안을 해오더라도 공동 개최의 모양새가 될 터인데 다 수용할 생각이다. 관건은 개최지로 결정받는 것"이라고 전했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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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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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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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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