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가 7일 연동문화발전소서 이명진 개인전을 열었다.
- 전시는 사물에 깃든 기억과 이야기를 새 시선으로 풀었다.
- 24일까지 무료 관람 가능하며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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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 연동문화발전소에서 평범한 물건에 깃든 기억과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전시가 열린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연동문화발전소에서 제2기 입주예술인 이명진 작가의 개인전 '숨은 그림:Hidden Picture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2기 입주예술인 개인전의 마지막 순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사물에 담긴 개인의 기억과 이야기를 작품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명진 작가는 어린 시절 학습지 뒷면에 실린 '숨은그림찾기'에서 얻은 기억을 작업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익숙하고 평범해 보이는 사물 속에 감춰진 이야기와 흔적을 찾아내고 이를 새로운 시선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이 작가가 2016년 서울 문래예술공장에서 선보였던 ''프로젝트 공작소(公作所)'를 10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
'프로젝트 공작소-연동'에는 연동 주민과 시민들이 오랫동안 간직해 온 물건과 그 물건에 얽힌 이야기가 모인다. 관람객은 물건 자체를 넘어 그 안에 담긴 시간과 사람들의 기억을 함께 마주할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작품세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련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시해설사가 관람객에게 작품과 전시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다만 한글날인 9일은 정상 운영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한편 시는 다음 달 제2기 입주예술인의 창작활동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결과보고전을 갖고 그간의 작업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