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HL 안양이 6일 레드이글스를 6대1로 완파했다.
- 1피리어드 초반 3골로 승부를 갈랐다.
- 김상엽이 득점 선두에 올랐고 새 얼굴들이 데뷔골을 신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HL 안양이 레드이글스 홋카이도를 완파하고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6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7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6차전 홈 경기에서 레드이글스를 6-1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3승 3패(승점 9점)를 기록한 HL 안양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승부는 1피리어드 초반에 갈렸다. HL 안양은 경기 시작 2분 23초 만에 파워 플레이 상황에서 김성재의 도움을 받은 김상엽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4분 1초 신동현의 추가골이 터졌고 7분 18초에는 김상욱의 패스를 받은 안진휘가 강력한 원타이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순식간에 3점을 몰아쳤다.

다급해진 레드이글스는 선발 골리를 교체하며 진화에 나섰으나 HL 안양의 막강한 화력을 잠재우지 못했다. HL 안양은 2피리어드 3분 39초 프랫 스텟슨이 감각적인 백핸드 샷으로 아시아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며 달아났다. 레드이글스가 8분 39초 한 골을 만회했으나 경기의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3피리어드에도 맹공은 계속됐다. 1분 39초 파워 플레이 상황에서 안진휘가 다시 한번 강력한 원타이머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어 경기 종료 2분 5초를 남기고 조 모로가 슬랩샷으로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며 6대1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김상엽은 득점 선두로 올라섰고, 신동현과 스텟슨, 모로 등 새 얼굴들도 나란히 데뷔골을 신고했다. 어시스트 3개를 추가한 베테랑 김상욱은 통산 592포인트를 기록하며 대망의 600포인트 달성까지 단 8포인트만을 남겨뒀다.
안방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둔 HL 안양은 오는 17일 일본으로 건너가 스타즈 고베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