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는 11월 1일부터 용운국제수영장을 휴장했다.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를 위해서다.
- 경기장 개보수와 임시 웜업풀 설치를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용운국제수영장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1년간 문을 닫는다.
대전시는 경영·다이빙 경기장으로 사용될 용운국제수영장의 시설 개·보수와 선수 훈련시설 조성을 위해 이 기간 휴장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사에서는 경기장 시설과 락커룸, 샤워시설, 기계·설비 등을 정비하고 다이빙 지상훈련장과 선수용 웜업시설 등을 조성한다.
특히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기준에 맞는 웜업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수영장 인근 야외주차장에 50m×20m, 8레인 규모의 임시 웜업풀을 설치한다. 수심은 2m다.
기존 수영장 내부에는 웜업풀을 설치할 공간이 부족해 야외주차장을 활용하기로 했다. 임시 웜업풀은 대회가 끝난 뒤 철거하고 주차장 부지는 원상복구할 예정이다.
시는 영구시설로 조성할 경우 별도 부지 확보와 추가 사업비, 공사 기간 연장 등이 불가피해 대회 일정에 맞추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용운국제수영장은 지난해에도 경영풀 누수 보수와 함께 수심을 1.8m에서 2m로 조정하고 타일 교체 등 내부 시설 정비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휴장 기간에는 추가 시설 개선과 함께 대회 전 시설 점검, 테스트 경기, 국제 공인 절차 등도 진행된다.
대전시는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휴장 기간을 최대한 줄이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체 수영시설 정보도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대회 종료 후에는 임시 웜업풀을 철거하고 개선된 용운국제수영장을 다시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해 장기 휴장에 이어 다시 휴장하게 돼 시민들께 송구하다"며 "공사와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휴장 기간도 최대한 단축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