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작뮤지컬 당신의 과녁이 7일 소월아트홀 전막 리딩 쇼케이스를 마쳤다.
- 살인 누명 17년 복역 후 복수를 결심한 최엽의 이야기다.
- 복수와 용서를 다룬 작품으로 12명 배우와 8인조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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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창작뮤지컬 '당신의 과녁'이 지난 5일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전막 리딩 쇼케이스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당신의 과녁'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로 연재돼 글로벌 누적 조회수 1억뷰를 기록한 고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살인 누명으로 17년 214일을 감옥에서 보낸 최엽이 무죄로 풀려난 뒤 진범의 가족을 향한 복수를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복수를 선택한 피해자의 여정을 따라가며 복수와 용서, 죄책감 등을 다룬다. 강병원 프로듀서를 비롯해 김태형 연출가, 현지은 작가, 김은영 작곡가 등이 창작진으로 참여했다.
'당신의 과녁'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 대형 뮤지컬 낭독공연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앞서 2023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사업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8에 선정돼 개발을 시작했으며, 2024년에는 1막 리딩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2막으로 구성된 전체 대본과 음악을 공개했다. 최엽이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 과정과 주변 인물들이 겪는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최엽 역은 최석진이 맡았으며 동생 최주희 역에는 임찬민, 아버지 최준 역에는 김주호가 출연했다. 오진영, 김효성, 도정연, 장민수, 소정화, 이한밀, 김태문, 송상훈, 금보미 등 총 12명의 배우가 무대에 올랐다. 공연에는 8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도 참여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