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교육청이 4일부터 프랑스·스웨덴서 교류했다
- 교사 중심 국제교육교류를 학생 참여로 넓히기로 했다
- 2027년부터 학교 주도 학생교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학생과 교사 간 교류 활성화 지속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학교 간 연결을 바탕으로 한 국제교육교류가 교사 중심에서 학생 참여로 확대된다.
경남도교육청은 4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몽펠리에와 스웨덴 나카를 방문해 현지 학교와 국제교육교류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경남 학교와 해외 학교를 직접 연결해 교사 교류를 시작으로 학생 교류까지 확대하는 학교 중심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단은 도내 초·중등 교원 16명과 경남교육청 관계자 3명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스웨덴과 프랑스로 나뉘어 현지 협력 학교를 방문한다.
양국 협력 학교 교사들은 방문에 앞서 온라인 플랫폼으로 학교생활과 교육과정, 학생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공동 관심 분야와 연계 가능한 교육활동도 논의하며 현지 교류를 준비했다.
스웨덴 나카 지역과의 교류는 2016년 경남도교육청과 나카교육청이 교육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학교 관리자 방문을 중심으로 교육정책과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했지만 올해부터는 학교·교사·학생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 교류로 전환한다.
나카 지역 협력 학교는 속토르프스콜란, 살트예바덴스 삼스콜라, 에클리덴스 스콜라, 나카 짐나지움 등 4곳이다.
프랑스 몽펠리에와는 한국어교육을 기반으로 학교급과 공동 관심 분야, 학교별 특성을 고려해 교류를 추진한다. 협력 학교는 퐁카라드 중학교, 아르튀르 랭보 중학교, 카푸시네 중학교, 쥘 게드 고등학교, 장 모네 고등학교, 두오다 고등학교, 레오나르 드 뱅시 고등학교 등 7곳이다.
앞서 지난 7월에는 프랑스 쥘 게드 고등학교와 장 모네 고등학교의 한국어 교사들이 각각 김해외국어고등학교와 김해대청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양국 교사들은 학생 만남과 급식 체험, 수업 참관, 학교 관리자 간담회 등을 통해 교육활동을 공유했다.
프랑스 교류단은 5일 몽펠리에교육청에서 열린 한글날 기념행사에도 참여했다. 현지 학생들의 한국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한국어 학급 학생들과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한불 수교 140주년이다.
교류단은 남은 일정 동안 협력 학교에서 수업을 참관하고 교육환경을 살펴볼 예정이다. 교사와 학생 간 교류가 가능한 분야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류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 단위 학교가 주도하는 학생 교류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학교와 교사가 먼저 신뢰를 쌓아 학생들의 만남과 공동의 배움으로 이어지는 교류를 추진하겠다"며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중심 국제교육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