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제가 대한민국 의제가 되도록"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병내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전남광주 남구청장)이 6일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 처음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시군구협의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달 29일 취임한 이후 첫 번째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올해 7월 국무회의 규정이 개정되면서 배석권을 가지게 됐다.
이는 정부의 중요 정책을 심의하는 헌법상 기구인 국무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민선자치 30년 역사 속에서 전국 227개 기초지자체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국토 균형 발전과 자치분권 강화에 필요한 또 하나의 '중앙정부-기초지방정부' 간 소통 체계가 마련됐다는 의미도 가진다.
김 회장은 국무회에 참석에 앞서 "지역의 문제가 대한민국의 의제가 되고 현장에서 찾은 해법이 국가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며 "가능한 한 모든 국무회의 일정에 참석할 것"이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