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평택시가 6일 오성면 숙성리서 숲체험 나들이를 운영했다.
- 방치된 쌈지 공간과 논길을 시민 휴식처로 바꿨다.
- 평택시는 지역 곳곳을 잇는 도시숲 모델을 확대하겠다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농촌의 방치된 공간과 일상적인 논길을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도시숲으로 운영한다.
평택시는 오성면 숙성리 일원에서 '논길에서 만나는 숲체험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나무를 심어 새로운 녹지를 만드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농촌 내 쓰레기와 잡초 등으로 방치됐던 쌈지 공간을 작은 숲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의 휴식처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시는 앞서 논 주변에 코스모스를 심고 벼 미로길과 작은 숲을 연계해 논·꽃·숲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했다.
특히 벼를 재배하지 않는 기간에는 논에 물을 담아 수(水)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계절에 따라 공간의 쓰임새를 달리하는 농촌 경관의 새로운 가능성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협치대회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시민의 아이디어를 행정 사업으로 실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시숲을 특정 공간에만 한정하지 않고 지역 곳곳의 다양한 공간과 녹색 자원을 촘촘히 연결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숲을 체험할 수 있는 '평택형 도시숲 모델'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사업은 논이라는 익숙한 공간과 방치된 쌈지 공간에 숲을 더해 도시숲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평택시만의 도시숲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