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이 26일 개청식을 열고 새 청사 업무를 시작했다.
- 350여억원 들여 송탄고 부지에 5층 신청사를 지어 AI 오피스를 도입했다.
- 평택교육지원청은 교사 행정업무 제로온 시범운영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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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 개청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청사 이전은 기존 청사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분산되어 있던 부서들을 통합해 협업 중심의 교육 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50여억원을 투입해 기존 송탄고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진행됐다. 건축연면적이 9126㎡(지상 5층)규모다.
특히 기존 청사보다 4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부지면적과 주차대수도 대폭 확대되어 교육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여기다 신청사의 가장 큰 특징은 효율적인 좌석 배치와 스마트 회의 환경을 갖춘 'AI 오피스' 도입이다.
아울러 본관 2층에는 민원실, 북카페, 개방형 회의실 등 주민 개방 공간을 조성해 문턱을 낮췄다.
또한 대규모 연수와 행사가 가능한 컨퍼런스홀과 대회의실을 마련해 교원·학부모·학생을 위한 미래형 교육 공간도 강화했다.
기존 청사는 향후 특수교육지원센터, Wee센터, 학교폭력제로센터 등을 통합 운영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평택교육지원청은 교사가 수업과 학생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평택형 교사 행정업무 Zero-ON(제로온)' 시범 운영에 나선다.
올해 9월부터 시작되어 2028년 2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사업은 교사 행정업무의 이관, 간소화, 발굴, 자동화를 통해 학교 업무의 총량을 실질적으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내 초등학교 10개교를 '교무행정교사제 시범학교'로 선정해 운영 중이다.
김윤기 교육장은 "새로운 청사에서 스마트한 협업 환경을 구축함과 동시에 현장 중심의 행정업무 경감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책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