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진군이 6일 청년 창업과 가업승계를 지원했다
- 강진읍시장 청년 점포가 58곳 중 10곳으로 늘었다
- 강진군이 교육·멘토링으로 정착 기반을 넓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에서 청년들이 직접 가게를 열고 지역에 정착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강진군은 6일 청년 창업과 가업승계를 지원하며 지역 정착 기반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강진읍시장 종합동 58개 점포 가운데 청년이 운영하는 가게는 10곳으로 전체의 약 17%를 차지한다. 노후화된 전통시장에 청년 점포가 속속 들어서면서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

실제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문을 연 카페 '유이크'는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로 고객층을 넓혀가고 있다. 노유정 대표는 지난해 청년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매장 인테리어 등에 지원금을 활용했다.
노 대표는 "창업 지원금으로 초기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었다"며 "하루 평균 100명가량이 카페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2023년부터 청년 창업과 가업승계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창업 24개소와 가업승계 14개소를 지원했다. 창업 준비 단계에서는 인테리어와 홍보물 제작비를 지원하고 가업승계 청년에게는 시설 개·보수 비용을 뒷받침하는 방식이다.
지난해에는 예비 청년 창업자 5명에게 최대 2000만원을 지원했으며 가업을 이어받은 청년 5명에게도 시설 개·보수 비용 2000만원을 지원했다. 2025년 이후 새로 창업한 청년 10명에게는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임대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026 강진 로컬비즈니스 G-Start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원 범위를 한층 넓혔다. 사업비 2억2500만원을 투입해 신규 창업 9개소를 육성하고 단계별 창업자금 1900여만원과 전문가·선배 창업가 멘토링 및 업종별 교육을 제공한다.
강진군은 단순한 초기 자금 지원을 넘어 교육과 멘토링을 연계해 창업 이후에도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청년들이 강진에서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창업과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