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가 6일 2학기 중간고사 대비법을 제시했다.
- 고1은 오답 원인 분석과 반복 학습으로 내신 기초를 다져야 했다.
- 고2·고3은 대입 일정에 맞춰 우선순위를 정하고 수능·내신을 병행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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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능 흐름 유지하며 내신 병행…전 학년 학교 수업자료 중심 점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고등학교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학년과 대입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내신 대비 전략이 필요하다고 6일 밝혔다.
고1은 1학기 중간·기말고사를 통해 확인한 자신의 과목별 강점과 약점을 토대로 고등학교 내신에 맞는 학습법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을 앞두고 한꺼번에 공부량을 늘리기보다 시험 범위를 미리 나눠 반복 학습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특히 지난 시험에서 틀린 문제를 개념 이해 부족과 문제 적용 능력 부족, 단순 실수 등으로 구분해 원인을 찾고 이를 다음 학습 계획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교과서와 함께 학교에서 배부한 학습지와 프린트, 교사가 수업 중 강조한 내용도 빠짐없이 확인해야 한다.

고2는 내신 성적뿐 아니라 대입 방향까지 고려해 과목별 학습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선택과목이 늘고 학습 난도도 높아지는 만큼 모든 과목에 똑같은 시간을 쓰기보다 현재 성취 수준과 대입 계획에 따라 공부 시간을 달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수시를 준비한다면 교과 성적과 함께 수업 참여와 교과 활동 등 학교생활 전반도 관리해야 한다. 1학기 성적을 기준으로 성적 향상이 필요한 과목과 안정적으로 유지할 과목을 나눠 시간을 배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2학기에는 모든 과목에 같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보다 1학기 시험 결과와 자신의 대입 계획을 함께 살펴 과목별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 시험에서 확인한 약점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뒤 학습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3은 수능 학습 흐름을 유지하면서 학교 내신을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시 지원 이후 중간고사를 치르는 경우가 많은 만큼 자신의 전형 일정에 따라 내신 대비 비중을 조절해야 한다.
수능과 내신 범위가 겹치는 과목은 두 공부를 연계하고 별도 대비가 필요한 부분은 시험기간에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좋다. 시험 직전에는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 학교 출제 경향과 기존 오답, 취약 개념을 중심으로 점검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전 학년 공통으로는 '지난 시험 분석→취약점 보완→실전 점검' 순서가 권장된다. 시중 문제집에만 의존하지 않고 교과서와 학교 수업자료를 중심으로 출제 범위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김 소장은 "내신 시험은 학교와 교사에 따라 출제 경향이 달라질 수 있다"며 "시험 직전 새로운 내용을 넓게 공부하기보다 기존 오답과 취약 개념, 학교 수업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된 내용을 중심으로 최종 점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