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랑스 르몽드가 2일 석굴암의 가치를 집중 보도했다.
- 르몽드는 석굴암을 불교 미술의 보석이라 소개했다.
- 경주시는 이를 계기로 세계적 관광도시 도약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파리 특별전 이어 TV5몬데도 경주 촬영…프랑스 현지 관심 확산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주의 세계문화유산 석굴암이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몽드지(紙)에 집중 소개됐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프랑스 유력 매체인 르몽드는 지난 2일(현지 시각) 석굴암의 역사·예술적 가치와 경주의 관광 매력을 비중있게 다뤘다.

르몽드는 '한국의 석굴암, 문화유산과 불교, 소프트파워의 조화'를 주제로 르포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서는 석굴암을 해발 750m 토함산에 자리한 '불교 미술의 보석'으로 소개했다.
또 석굴암을 경주의 관광 매력을 높이는 핵심 문화유산으로 평가했다.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도약하려는 경주의 구상도 함께 전했다.
르몽드는 또 석굴암의 뛰어난 예술성과 건축 기술에도 주목했다. 르몽드는 화강암으로 조성된 본존불의 웅장함과 섬세함을 소개했다. 수호신과 승려, 제자상 등이 어우러진 석굴 내부의 독창적인 공간 구성도 상세히 다뤘다.
또 석굴암이 8세기 중엽 정교하게 다듬은 화강암을 조립해 만든 인공 석굴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당시의 높은 예술·건축 수준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석굴암, 천년의 비밀'도 소개했다. 전시는 내년 3월까지 이어진다.
프랑스 현지 언론의 경주에 대한 관심도 이어질 전망이다.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 프레스 투어의 두 번째 일정으로 TV5몬데가 이달 중 경주를 방문한다. 주요 사적지를 둘러보고 현지 방송을 위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TV5몬데는 1984년 개국한 프랑스의 국제 방송 채널로 KBS 월드나 아리랑TV와 유사한 성격의 방송사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르몽드 보도를 통해 석굴암과 천년 신라의 문화적 가치가 프랑스에 널리 알려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주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역사 문화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