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그 김이 5일 PGA 유타 챔피언십서 준우승했다.
- 오스틴 스머더먼이 2타 차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 노승열은 콘페리 투어 공동 6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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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재미교포 더그 김이 아쉽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첫 승을 놓치며 준우승에 머물렀고 오스틴 스머더먼(미국)이 감격적인 첫 승의 꿈을 이뤘다.
더그 김은 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코스(파71·742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가을시리즈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더그 김은 선두를 추격했으나 끝내 전세를 뒤집지 못하고 단독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20년 PGA 투어에 합류한 이래 192개 대회에 출전해 116개 본선에 올랐던 더그 김은 이번에도 첫 승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이날 더그 김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323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100%를 기록하며 티샷에서 완벽한 감각을 뽐냈으나 선두를 넘기에는 뒷심이 부족했다.
정상에 오른 스머더먼은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26언더파 258타를 기록했다. 더그 김을 2타 차로 따돌린 스머더먼은 우승상금 108만 달러(약 14억5368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2022년 투어에 합류한 스머더먼은 PGA 투어 출전 100번째 경기 만에 감격의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지난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8위와 2월 코그니전트 클래식 준우승 등으로 꾸준히 우승 문을 두드려온 스머더먼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한 노승열은 공동 66위(합계 6언더파 274타)에 머물렀다. 콘페리 투어 랭킹은 43위에서 44위로 떨어져 내년 PGA 투어 출전권 확보는 힘들어졌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