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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마산 터널 붕괴 조사, 11월까지 연장…안전 검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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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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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조위가 30일 부전~마산 사고 조사기한을 연장했다
  • 조사기한은 다음 달 4일서 11월 20일로 늘어났다
  • 방재시설 검증과 운영 중 공사 안전성도 더 살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방재시설 검증 용역 10월까지
부분 개통 이후 잔여 공사 안전성 확인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 조사기간이 다시 연장된다.  방재시설 검증과 철도 운영 중 공사에 대한 추가 검토를 위한 조치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도 [자료=국토교통부]

30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당초 다음 달 4일까지였던 조사기한을 11월 20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2월 5일 시작된 조사기간은 8개월에서 약 9개월 반으로 늘어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 부전역과 경남 마산역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2014년 착공해 당초 2021년 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다. 그러나 2020년 3월 18일 부산 사상구 삼락동 낙동1터널의 3번 피난연결통로 시공 중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공사 현장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공사 장비 등이 파손됐다. 현장 작업자 3명은 사고 직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구간 시공은 SK에코플랜트가 맡았다.

이후 복구와 안전성 검토 등이 이어지면서 개통이 지연됐다. 사고 원인을 둘러싼 이견도 해소되지 않았다. 사업시행자인 스마트레일 주도로 2020년 12월과 2022년 8월 두 차례 진행한 조사에서는 시공 공법상의 문제가 아닌 지반 불량에 따른 불가항력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반면 국토교통부는 국가철도공단 등이 참여한 추가 검증도 제한된 자료와 현장 접근 여건 탓에 사고 원인을 체계적으로 규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조위를 구성해 사고 원인과 안전성을 다시 확인하고 있다.

사조위는 올 초 착수회의 이후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전체회의 15회와 전문가 간담회 3회를 진행했다. 시공기록을 검증하고 지반 내 개량영역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총 7개소에서 시추조사도 실시했다.

전체 개통에 필요한 방재시설인 1·2번 피난연결통로의 안전한 시공을 위한 대안 공법도 검토 중이다. 사업시행자가 제시한 대체 방재시설의 적정성에 대해서는 3차원 구조해석과 피난성능 검증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조사기간 연장은 방재시설의 안전성 검증 관련 용역이 다음 달까지 진행되는 데다 부분 개통 이후 공사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최근 결정된 내년 4월 부분 개통 일정을 고려하면 피난연결통로 등 잔여 방재시설은 개통 이후에도 시공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조위는 이에 따라 철도를 운영하면서 공사를 진행할 경우의 안전관리 방안까지 면밀히 살펴보기로 했다.

오영석 사조위 위원장인 국토안전관리원 수석위원은 "그동안 현장 시추와 방재 성능 검증 시뮬레이션 등 전문조사와 분석을 진행해 왔다"며 "보다 충실한 검증을 거쳐 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조사 결과를 제시하기 위해 조사기간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남은 검증을 차질 없이 진행해 조속한 시일 내에 조사결과와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부연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 조사기간은 얼마나 연장됐나요?

A. 당초 다음 달 4일까지였던 조사기한이 11월20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2월5일 시작된 조사기간은 약 8개월에서 약 9개월 반으로 늘어납니다.

Q. 부전~마산 복선전철에서는 어떤 사고가 발생했나요?

A. 2020년 3월18일 부산 사상구 삼락동 낙동1터널의 3번 피난연결통로 시공 중 붕괴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공사 장비 등이 파손됐지만 작업자 3명은 사고 직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Q. 사고 원인을 두고 왜 재조사가 이뤄지고 있나요?

A. 사업시행자인 스마트레일 주도로 진행한 두 차례 조사에서는 지반 불량에 따른 불가항력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국토부는 이후 추가 검증도 자료와 현장 접근의 한계로 원인을 체계적으로 규명하기 어려웠다고 보고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Q. 사조위는 지금까지 어떤 조사를 진행했나요?

A. 전체회의 15회와 전문가 간담회 3회를 열었고, 시공기록 검증과 지반 내 개량영역 상태 확인을 위해 7개소에서 시추조사를 실시했습니다. 1·2번 피난연결통로의 대안 공법과 대체 방재시설의 적정성도 3차원 구조해석과 피난성능 검증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Q. 조사기간을 연장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방재시설 안전성 검증 관련 용역이 다음 달까지 진행되는 데다 내년 4월 부분 개통 이후에도 잔여 방재시설 공사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조위는 철도를 운영하면서 공사를 진행할 경우의 안전관리 방안까지 추가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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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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