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GM이 9월 29일 볼트 EV 생산을 3만5천대 수준으로 줄였다
- 미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뒤 수요 급감이 감산 배경이다
- GM은 이쿼녹스·뷰익 SUV로 공장 전환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29일 로이터통신 기사(GM's pint-sized Bolt EV gets smaller production run)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제너럴모터스(종목코드: GM)가 쉐보레 볼트 전기차(EV)를 당초 계획보다 약 75% 적게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미 연방 정부의 전기차 지원이 중단된 여파다.
볼트를 생산하는 캔자스시티 인근 공장의 전미자동차노조(UAW) 지부장 돈테이 윌슨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 공장이 내년 1분기 생산 종료 시점까지 총 3만 5,000대 안팎의 볼트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원래는 같은 기간 약 15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었다.

윌슨 지부장은 이 추정치가 GM이 제공한 수치가 아니라 공장의 일일 생산량을 바탕으로 산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GM은 볼트 생산에 대한 언급을 피하면서, 시장 상황과 고객 수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는 입장만 밝혔다.
이번 감산은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 의원들이 전기차 연방 보조금을 잇따라 철회한 뒤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계획을 축소하고 있는 흐름을 보여준다. 2025년 9월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7,500달러 세액공제가 폐지된 이후 전기차 판매는 급감했다.
GM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구형 볼트를 판매했으며, 올해 초 시작가 2만 7,600달러에 신형 모델을 내놓으며 고가 일색인 전기차 시장의 합리적 대안으로 홍보해 왔다. 그러나 올해 8월까지 판매량은 4,224대에 그쳤다. GM은 볼트를 '한정 생산' 모델이라고 밝혔지만, 단종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GM은 여전히 10여 종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지만, 일부 공장은 내연기관 모델 생산 라인으로 전환했다. 2025년 2분기 이후 전기차 관련 비용으로 반영한 금액만 109억 달러에 달해, 전기차 투자를 되돌리는 업체 대열에 합류했다.
3만 5,000대라는 생산 규모는 미국 시장의 다른 인기 전기차와 비교하면 적은 편이다. 테슬라는 모델Y를 분기마다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포드는 지난해 머스탱 마하-E를 5만 1,620대 팔았다.
로이터가 입수한 공장 책임자의 내부 메모에 따르면 볼트 생산이 예상에 못 미치면서 해당 공장의 2교대 근무 인력 재고용도 미뤄졌다. 윌슨 지부장은 현재 1,000명 가까운 직원이 무기한 일시해고 상태라고 전했다.
다만 공장에 새 물량이 배정될 예정이다. GM은 현재 멕시코에서 생산 중인 내연기관 SUV 쉐보레 이쿼녹스를 내년부터 이 공장에서 만들 계획이며, 중국에서 생산하던 뷰익 엔비전 SUV도 이곳으로 옮겨올 예정이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