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타겟이 29일 연말 앞두고 2000개 품목 가격을 내렸다.
- 소비 여력 위축 속 고객을 잡기 위한 조치다.
- 여성·남성 의류와 침구 등 일부는 최대 20% 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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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1년간 1만 개 넘게 값 내렸다…이번엔 의류·침구 최대 20%↓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29일 로이터통신 기사(Target lowers prices on nearly 2,000 items ahead of holiday season)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겟(종목코드: TGT)이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가정용품과 의류, 액세서리 등 약 2,000개 품목의 가격을 내린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소비 여력이 줄어든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조치다.
중동 분쟁으로 휘발유 가격이 오르면서 가계 부담이 커지자, 월마트(WMT)와 타겟 등 미국 유통 대기업들은 잇따라 가격 인하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으로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
타겟은 올해 초에도 3,000개 이상 제품의 가격을 낮춘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3개 분기 연속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며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마이클 피델키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추진해 온 성장 회복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됐다.

경쟁사 월마트는 8월 분기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이 가장 낮은 수준에 그쳤다고 밝히면서, 29억 달러 규모의 관세 환급금 등을 바탕으로 약 1만 1,000개 품목의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카라 실베스터 타겟 최고머천다이징책임자(CMO)는 고객들이 뛰어난 가치를 지닌 좋은 제품을 원하고 있으며, 이를 매일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다.
타겟에 따르면 이번 인하는 지난 1년간 1만 개 이상 제품에 대해 단행한 가격 인하의 연장선이다. 대상은 여성·남성·영유아 의류와 가족 신발 등으로, 일부 품목은 지난해보다 20% 이상 저렴해진다. 침구류 라인업도 새로 단장해 평균 가격을 1년 전보다 15% 낮췄다. 회사 측은 이번 인하분이 기존 정가 정책과 주간 할인 행사를 통한 절감 효과에 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