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창군 선수 4명이 16일 전국장애인체전서 4개 메달을 땄다
- 신지효가 볼링서 금1·은2를, 이성우·유재철이 게이트볼 금을 땄다
- 거창군은 장애인체육 기반 확충과 선수 육성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장애인 스포츠 기반 강화 계획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 출신 선수들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또 한 번 메달을 쌓으며 '보이지 않는 저력'을 증명했다. 지역 장애인 스포츠 기반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거창군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남선수단 소속으로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거창군 선수 4명이 볼링, 축구, 게이트볼 등 3개 종목에 출전했다. 볼링과 축구는 육성종목, 게이트볼은 보급종목이다.
볼링 종목에서는 국가대표 신지효 선수가 남자 개인전 TPB4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등급 남자 2인조 TPB4와 혼성 4인조 TPB4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에서만 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게이트볼 종목에서는 이성우·유재철 선수가 남자 DGC1(중증), DGC2(경증) 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중증·경증을 아우르는 게이트볼 금메달은 거창군 장애인 선수층이 폭넓게 형성돼 있음을 보여준다.
군은 최근 몇 년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따내며 장애인 스포츠 강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부산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경남선수단에 합류한 거창군 선수 3명이 당구, 게이트볼, 축구 3개 종목에 출전했다.
당시 게이트볼에서는 이성우 선수가 금메달을, 축구에서는 김예준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4년에 이어 2025년, 2026년 대회까지 이어진 연속 메달은 거창군이 전국장애인체전에 안정적으로 선수단을 꾸리고 성적을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장애인 생활체육 시설 확충과 종목별 전문 지도자 양성, 단계별 선수 육성체계 보완 등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