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사천시가 16일 청렴도 개선 간담회를 열었다.
- 인사·계약·보조금 등 취약 분야 실무자와 대책을 논의했다.
- 시는 의견을 반영해 청렴 행정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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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시책 문제점·개선 방안 논의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가 현장 실무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내부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인사·계약·보조금 등 현장 부서 실무자들과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책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17일 사천시에 따르면 전날 박동식 시장 주재로 내·외부 청렴체감도와 관련된 9개 부서 팀장과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슬기로운 청렴 업무 수행 바로알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체감도와 직접 관련성이 높은 인사, 계약·관리, 보조금, 제·세정, 인허가 분야를 중심으로 부서별 청렴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청렴 일부일청(1부서 1청렴)' 시책의 추진 실적과 사례를 공유하고, 시책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항을 논의했다.
박 시장이 주재한 논의에서는 조직 내 부패 취약 분야의 구조적 문제와 더불어 업무 처리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실무자 의견을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찾는 데 집중했다.
시는 소극행정,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등 주요 청렴 관련 제도의 내용과 실제 업무 적용 사례를 함께 점검하며 직원들의 청렴 업무 수행 역량을 높이는 교육도 병행했다.
박동식 시장은 "청렴은 특별한 정책이 아니라 매 순간 원칙을 지키는 데서 시작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청렴이 일상적으로 실천되는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실무자 의견과 개선 과제를 청렴 시책에 반영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제도 개선을 통해 청렴 행정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