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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自动驾驶商业化落后中美 运营环境成突破关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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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9月4日电 韩国自动驾驶行业正从技术示范验证向收费运输和规模化服务运营迈进,但业内认为,与中国和美国相比,韩国当前的主要差距并非核心技术水平,而是实际道路数据积累、运营许可和商业化服务环境等方面。

【插图=AI生成、周钰涵 记者】

据业界3日消息,现代汽车集团、42dot、RideFlux、Autonomous a2z等韩国企业近年来持续推进自动驾驶技术研发和实际道路测试,但面向普通消费者、可通过叫车平台使用的大规模无人驾驶出租车服务尚未形成。

相比之下,文远知行、小马智行等中国企业已依托规模化无人驾驶出租车运营网络开展收费运输、车辆供应和叫车服务等业务。

业内认为,韩国与中国等市场之间的差距,更多体现在专用自动驾驶车辆量产、运营许可、服务运营以及数据利用等环节尚未形成完整的商业化体系。

数据显示,截至7月31日,文远知行在全球运营约3400辆L4级自动驾驶车辆,其中无人驾驶出租车超过1800辆。今年第二季度,中国境内无人驾驶出租车平均每辆车每天运营订单量超过21单。

截至6月底,小马智行无人驾驶出租车数量增至1975辆。今年第二季度,其无人驾驶出租车服务收入约1210万美元,同比增长691.2%。这表明中国部分自动驾驶企业已从技术验证进一步进入通过收费运输和车辆供应等业务实现收入的阶段。

不过,相关企业的盈利模式仍在形成过程中。文远知行今年第二季度净亏损约5910万美元,小马智行净亏损约4540万美元。车辆数量和营收快速增长,但企业仍面临较高的研发和运营成本。

大德大学未来汽车系教授李虎根(音)认为,韩国在感知、决策和控制等自动驾驶核心技术方面并不存在明显不足,但由于实际道路数据获取以及在多种交通环境下反复验证的机会相对较少,技术进一步迭代受到一定制约。

韩国企业正在扩大自动驾驶技术的实际应用。现代汽车和起亚计划于今年下半年向光州自动驾驶示范项目提供约200辆基于量产车型的车辆,并对自主开发的自动驾驶解决方案"Artria AI"进行验证。项目将首先在光州市光山区、北区和西区部分地区运行,并计划于2027年扩大至光州市5个自治区全域。

现代汽车集团全球软件中心42dot正在开发车辆操作系统和基于无地图技术的端到端自动驾驶人工智能系统。现代汽车计划从2028年首款量产型软件定义汽车(SDV)开始搭载L2+级自动驾驶技术,并利用量产车辆积累的数据,逐步将自动驾驶能力扩大至L4级。

RideFlux于今年7月与韩进合作,启动韩国首个利用25吨卡车开展的自动驾驶收费货运服务。Autonomous a2z截至今年5月累计自动驾驶里程约102万公里,其L4级无人驾驶接驳车"ROii"累计搭载乘客超过1万人。Kakao Mobility与a2z计划在今年年底前向政府、公共机构和运输经营者等投入10辆ROii,并提出到2030年启动规模超过100辆的服务目标。

业内指出,中国部分自动驾驶企业正在与整车企业共同开发专用无人驾驶出租车,从生产阶段开始采用转向、制动、电源和通信等系统的冗余架构。同时,地方政府的无人驾驶运营许可与叫车平台相结合,也为车辆成本降低和服务规模扩大提供了条件。

相比之下,韩国整车企业、自动驾驶软件企业、叫车平台和地图服务商相对分散。整车企业优先发展能够大规模销售的L2+级自动驾驶技术,而L4级自动驾驶初创企业则面临车辆大规模生产所需资本不足、销售渠道有限等问题。此外,即使企业已经取得示范验证成果,如果收费运输和无人驾驶运营许可仍以单个项目为单位分别审批,也难以迅速扩大服务规模。

对于引进小马智行等海外自动驾驶技术,李虎根认为,自动驾驶并非必须从零开始在国内自主开发所有技术的领域。利用经过验证的海外技术加快商业化进程,同时积累适应韩国道路和交通环境的数据,也可以成为现实选择。

但他同时强调,技术合作不能停留在单纯购买技术的层面,应通过有条件的合作确保韩国企业逐步掌握核心算法和数据能力。

他建议,即使引进海外技术,也应在相关合同和运营许可条件中明确韩国国内运营数据的存储地点、数据重新训练权限以及车辆控制接口访问权限。同时,还应明确远程监控和无线更新的安全责任、事故调查资料提交义务,并确保韩国企业能够参与共同开发。

李虎根表示,韩国若要从以示范验证为中心的自动驾驶产业结构向商业化运营转型,首先需要建立从技术验证走向商业化的制度通道。对于达到一定安全标准的企业,可以逐步放宽相关监管,允许其搭载真实乘客开展收费服务;政府也应在履行监管职责的同时,通过培育早期市场推动产业发展。(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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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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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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