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설공단은 4일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했다
- 공영주차장 61곳 무료개방과 묘지편의 지원을 한다
- 자동차전용도로 점검·특별근무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61개 서울 공영주차장 추석 연휴 무료 이용
안전 이동 위한 자동차전용도로 특별관리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추석 연휴를 맞아 시립장사시설 성묘객 편의 지원,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자동차전용도로 특별관리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특별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공단 직원 300여명이 특별근무한다. 교통통제 인력 200여명을 추가 배치한다.
공단은 서울시립승화원과 용미리·벽제리 묘지 등 16개 시립장사시설에 약 17만명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용미리 시립묘지에서는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버스는 연휴 기간 매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용미리 1묘지와 벽제리 묘지에 간이 화장실과 교통 안내 표지판을 추가 설치한다.
용미리 2묘지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제례단'을 새롭게 도입한다. 기존 실물 제수 대신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성묘객이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영정사진과 추모 메시지를 등록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카카오톡 채널 '서울시립공원묘지'를 운영한다. 성묘객이 분묘 위치와 묘지 방문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성묘 기간, 행사, 시설 관리 등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추석 연휴에는 서울 공영주차장 61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오는 24일 자정부터 27일 자정까지 종묘·을지로·여의도 등 도심 관광명소 인근을 비롯해 천호역·사당역·신천유수지·천왕역 등 주요 상업지역과 도심 외곽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귀성·귀경길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명절 정체예보'를 제공한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의 차량 통행량과 속도 등 교통 데이터를 분석해 서울 자동차전용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의 시간대별 정체 상황을 예측하는 서비스다. 도로전광표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한다.
자동차전용도로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공단은 연휴 전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서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 12개 노선과 터널·지하차도의 포장 상태 및 부속 시설물을 점검한다. 연휴 기간에는 비상 상황실과 긴급복구반을 운영해 돌발 상황과 기상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추석 연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