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평가원은 다음 달 2일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를 치른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시험에는 50만128명이 지원했고 재학생은 줄고 졸업생은 늘었다.
- 성적은 29일 통지하며 전자기기 반입은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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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탐구 43만2504명·과학탐구 20만1060명…성적 29일 통지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다음 달 2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62개 고등학교와 574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는 모두 50만128명이 지원했다. 재학생은 38만8203명으로 전체의 77.6%를 차지했고 졸업생 등은 11만1925명으로 22.4%였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전체 지원자는 1만5772명 줄었다. 재학생이 2만2007명 감소한 반면 졸업생 등은 6235명 증가했다.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전체 지원자는 1만1785명 늘었다. 재학생은 3209명 줄었지만 졸업생 등 지원자가 1만4994명 증가하면서 전체 규모가 커졌다.
6월 모의평가 당시 졸업생 등 지원자는 9만6931명으로 전체의 19.8%였으나 9월에는 11만1925명으로 늘면서 비중도 22.4%로 높아졌다.
영역별로는 국어 49만9885명, 수학 49만6853명, 영어 49만9817명이 지원했다. 한국사는 전체 지원자인 50만128명이 신청했다.
탐구 영역에서는 사회탐구 지원자가 43만2504명으로 집계됐다. 과학탐구는 20만1060명이며 직업탐구는 5764명이다. 제2외국어·한문은 2만3715명이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사회탐구 지원자는 39만1449명에서 43만2504명으로 4만1055명 늘었다. 반면 과학탐구 지원자는 24만7426명에서 20만1060명으로 4만6366명 줄었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수능과 시험의 성격과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을 동일하게 운영한다.
수험생이 자신의 수능 준비 수준을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하는 동시에 문항의 수준과 유형에 적응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평가원은 출제와 채점 과정에서 발견된 개선점도 본수능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험은 오전 8시40분 국어를 시작으로 수학과 영어, 한국사·탐구,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진행된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선택과목' 체제로 치른다. 사회·과학탐구는 모두 17개 과목 가운데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시험 당일 현장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을 위한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도 운영된다. 다음 달 2일 오후 3시부터 3일 오후 9시까지 답안을 입력해 제출하면 성적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은 전체 응시생의 성적 산출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시험 중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스마트안경과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모든 전자기기는 원칙적으로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최종 정답은 15일 오후 5시에 발표하며 성적은 29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성적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이 표시된다.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은 시험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돼 성적통지표를 받을 수 없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