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8월 24일 중국 A주 은행주가 NIM 반등에 강세를 보였다.
- 중신은행은 장중 2% 넘게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 실적 개선과 고배당 매력이 자금 유입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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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 8월 24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8월 24일 중국 본토 A주 시장이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은행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중신은행(中信銀行∙CITIC 601998.SH/0998.HK)은 장중 2% 넘게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기사 작성 시점 현재 A주 시총은 4752억 위안을, H주(홍콩주) 시총은 4460억 홍콩달러(HKD)를 기록 중이다.
이날 은행주 강세의 배경으로는 순이자마진(NIM) 반등과 실적 개선이 꼽힌다.
금융감독총국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말 중국 상업은행의 순이자마진은 1.41%로 1분기 말보다 1bp 상승했다. 이는 2022년 1분기 이후 4년여 만에 처음으로 전분기 대비 상승한 것이다.
은행 유형별로는 국유 대형은행과 도시상업은행의 순이자마진이 각각 2bp, 민영은행과 농촌상업은행이 각각 1bp 상승했다. 과거 고금리로 유치한 정기예금이 만기를 맞아 낮은 금리로 가격이 조정되면서 은행의 조달비용이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적도 개선세를 나타냈다. 8월 23일까지 반기보고서를 발표한 8개 상장은행은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도시 상업은행인 영파은행(寧波銀行 002142.SZ)은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11.5%, 12.1% 늘었다. 국유 대형은행들의 2분기 순이익 증가율도 전년 동기 대비 4.6%로 플러스 전환했다. 상업은행의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1조2000억 위안으로, 2분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약 3% 증가했다.
최근 기술주 조정과 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도 은행주로의 자금 이동을 뒷받침했다. 통신장비·반도체·소비전자 등 기술주가 크게 조정받고 미국 국채 30년물 금리가 5.3%를 넘어서는 가운데, 저평가·고배당·저변동성 특성을 가진 은행주가 상대적인 피난처로 부각됐다는 분석이다.
배당 매력도 주목된다. 2025년 상장은행의 누적 배당금은 8284억 위안에 달했고 중간배당도 점차 업계 관행으로 자리 잡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68%까지 내려온 상황에서 5% 이상의 은행주 배당수익률이 매력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신은행은 지난주 한 주 동안 8.96% 상승하며 은행 섹터의 상승장을 이끌었다. 주주 수는 3개 분기 연속 감소해 누적 11.99% 줄어든 반면, 기관투자가 보유 비중은 14.70%에서 70.54%로 크게 상승했다.
다만 향후 은행주의 추가 상승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순이자마진의 안정세가 지속되는 지와 자산건전성이 경기 변동을 견딜 수 있는 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pxx17@newspim.com













